국민체육진흥공단, 전·현직 국가대표에 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 작성일 11-04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04/0000577965_001_20251104143310955.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도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식 단체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학업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도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br><br>'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석·박사 학위 취득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br><br>올해 수여식은 신규 수혜자와 기존 수혜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데이' 형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br><br>지난달 3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체육공단 정철락 스포츠진흥본부장이 참석해 신규 수혜자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격려했다.<br><br>수여식 후에는 본 사업을 통해 학위 과정을 마친 선배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 강연도 이어졌다.<br><br>'의왕 야구 아카데미'의 조경환 대표와 전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 덕성여대 외래교수가 '체육인의 진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세계여자 컬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한 고아라 전 매니저는 '스포츠 국제무대 실무와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04/0000577965_002_20251104143310996.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도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식 사진(전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 선수 강연)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div><br><br>정철락 본부장은 "본 사업이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전문성 함양과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육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본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br><br>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제30회 런던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서영우 등 16명의 신규 수혜자를 포함한 총 76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br><br>이들은 대학원 수업연한 4학기 동안 학기당 최대 300만 원의 입학금 및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여자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소집훈련…독일서 일낸다 11-04 다음 여자 당구 샛별들 어디까지 올라가나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