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루머 해결했지만…3년 ‘놀뭐’ 동행 마침표(종합)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Fnm9vmX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58a8b8c61ef692d598bceb17917f76928033a122dd64c53c8bfc998dfe110c" dmcf-pid="8Q3Ls2Ts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today/20251104144508208fimk.jpg" data-org-width="650" dmcf-mid="t8eyUc9U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today/20251104144508208fi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이경.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595666d680243a2573559ec9d28230df634253df11e1775933fef4961b2aad4" dmcf-pid="6x0oOVyO1o" dmcf-ptype="general"> 배우 이이경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출연 중이던 ‘놀면 뭐하니?’에서 결국 하차한다. </div> <p contents-hash="1f286a3b335620b5093d05120d37bfddfcbd588f7aa66b3e2a9d321d664f0f0a" dmcf-pid="PMpgIfWItL" dmcf-ptype="general">4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이경이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다. 일정상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져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655977912adda4b64fbed0775cf14cb1af369d3f5cc1c500a26c930d9fb6a2c" dmcf-pid="QRUaC4YC1n" dmcf-ptype="general">MBC 측 역시 “이이경이 스케줄 문제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 제작진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5a5f0f0473ee0ebede4e8219e881ad09c15db227dfd48d809ef75ed78b10fe9" dmcf-pid="xeuNh8Gh5i" dmcf-ptype="general">‘놀면 뭐하니?’는 매주 목요일 촬영이 진행되며 추가 촬영도 빈번하다. 촬영 후 바로 그 주에 방송되는 회차도 있을 정도로 스케줄 조정이 쉽지 않은 만큼 출연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a1cb91c61996f5f9ad003439517d4f56ac36836ee10aa64a67a21f236f1f56c5" dmcf-pid="yGc04le4HJ" dmcf-ptype="general">아쉬운 점은 이이경이 마지막 인사도 없이 프로그램을 떠난다는 것이다. ‘놀면 뭐하니?’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뉴스 특보 편성으로 인해 지난달 23일과 30일 2주 연속 결방했다.</p> <p contents-hash="462463874c2d47e64c0c2fd152b538e97414d85b8b487d0213b52cbbaeb66ed6" dmcf-pid="WHkp8Sd81d" dmcf-ptype="general">이에 ‘놀면 뭐하니?’는 오는 6일 3주 만에 정식 녹화를 재개하지만 이이경은 이번 녹화부터 참여하지 않는다. 지난 5월 하차한 박진주와 이미주는 하차 전 멤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으나 이이경은 3년간 함께한 멤버들과 인사도 없이 떠나게 되어 팬들의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961db745dce7a4f6860d6a103c3a0e234148b8cd364b98d4dd4d4736a83c29b" dmcf-pid="YHkp8Sd81e"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지난 9월부터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또 베트남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 일본 TBS ‘드림 스테이지’ 출연도 확정지으며 해외를 오가는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 현재 출연 중인 SBS Plus·ENA ‘나는 솔로’, E채널 ‘용감한 형사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른 예능에는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067584201ff16af101509d5aca3f0aeecb92cab038990a625e50a502c3d292" dmcf-pid="GXEU6vJ6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포스터.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today/20251104144509498flso.jpg" data-org-width="700" dmcf-mid="FoGxAusA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today/20251104144509498fl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면 뭐하니?’ 포스터.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b7b8acef3a4406b9497b4e3e139bd68480cfd9e90a8f12b02f94b839588c01" dmcf-pid="HZDuPTiPYM" dmcf-ptype="general"> 이이경은 최근 사생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블로그 등을 통해 폭로성 글과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div> <p contents-hash="06e011762ab58b0a664b001d2c12e06978c5876292af928cb23cac9eec194cd5" dmcf-pid="X5w7QynQHx" dmcf-ptype="general">당시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dd738d7b7b616ede2cf685a0b4416a6f997ead8d75f9477b5cf1155f96f0e94" dmcf-pid="Z1rzxWLxHQ" dmcf-ptype="general">A씨는 엑스(X, 트위터)에서 새로운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반발했으나 지난달 22일 돌연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허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또 모든 게 다 AI를 활용한 조작이었다며 “이이경에 대한 악성루머를 퍼트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db585414e1e8b4b2bc96d4135404150a035214b46f212041f8dc390bcb630cfd" dmcf-pid="5tmqMYoMXP"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지난 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며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9d68b324c114b89c447bfe7fb8ebab78e0010555ea63a3a519e8fd080e08a59" dmcf-pid="1FsBRGgRY6"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숙캠' 이호선 교수, 사생활 다 노출되는데.."출연료 더 줘야" 직격 11-04 다음 NCT 정우 “존경하는 서태지 음악 부를 수 있어 영광”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