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연청탁 의혹' 예능센터장 교체..PD들 "진상규명 이뤄져야"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0yUc9UTL">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b4pWuk2uv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dbfa20ae39977ca74e6e3163152a28ec09f180fdad3063e02f92fb274ad88b" dmcf-pid="K8UY7EV7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사옥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144350542cqph.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kdDBhD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144350542cq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사옥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60706a9437aafdfe3acceac20a5f1d587dc6200db25c25e53363c12684cb37" dmcf-pid="9QzXBr8BhJ" dmcf-ptype="general"> KBS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출연청탁 의혹이 제기된 예능센터장을 교체했다. 내부 PD들은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후속조치를 요구하며 사측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cede3fef057d40bbee7bca26f097162f1129a6e9a5a6e32ab64055454f175d7" dmcf-pid="2xqZbm6bld" dmcf-ptype="general">4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KBS는 지난 3일자로 콘텐츠전략본부 예능센터장에 이황선 예능센터 CP(부장급)를 임명했다. 이는 한경천 전 센터장이 음악 프로그램 출연 청탁 의혹에 휘말린 지 약 열흘 만이다. </p> <p contents-hash="d55667290963aa2bb5ed8dfc62b39d23d67e7157fd09432875377502ef38a5e7" dmcf-pid="VMB5KsPKCe" dmcf-ptype="general">출연청탁 의혹은 지난달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한 전 센터장은 'KH 부회장' 직함을 사용하며 코인 투자 문제로 조경식 씨로부터 가수 출연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1e4137725f3188ce72b1b1247f8dfa709e151b9a48649f58a2f9dc416447a9e" dmcf-pid="fRb19OQ9TR" dmcf-ptype="general">종합감사에서는 조 씨가 "박장범 사장이 '1000명 감축'을 지시했다"며 "PD XX들, 좌파 XX들을 잘라버리는 작업"이라고 말한 녹취가 공개됐다. 또 박 사장 선임과 한 전 센터장 유임 과정에 대통령실이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1b5afc0f9257b78e1cabe87a490838bffd44761311697a48469742f13c0ad0e2" dmcf-pid="4eKt2Ix2hM" dmcf-ptype="general">이에 KBS PD협회는 "현재 예능센터의 모든 의사결정은 중단된 상황이다. 업무분장은 물론이고 연말 특집 프로그램과 신규 프로그램 기획도 차질을 빚으면서 예능 부문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서둘러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32536ead6babc007280565207c9dc3410d20f4a8eade87c773473a937ddbbaf" dmcf-pid="8d9FVCMVCx"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TMA 결산] Stray Kids "스테이 너무 감사, 남은 2025년도 기대해!" (영상) 11-04 다음 ‘모범택시3’ 표예진, “액션+팀워크 업그레이드…이제훈과 ‘도고 케미’도 ing”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