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변신 박중훈 “용평 리조트서 책 집필, 인생 살며 후회되는 일 많아” 작성일 11-0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8gc7Oc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8e06c4584ca83b4753795e649dcf408ce93c34a973e586ceba1679bc21adbb" dmcf-pid="b98gc7Oc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newsen/20251104150746397ftmu.jpg" data-org-width="650" dmcf-mid="q7gIvQZv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newsen/20251104150746397ftm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7df6c70e0096c584d525d21a58da100a59c0b4b9795d47bb577dbd072019d6" dmcf-pid="K26akzIkW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4ba4be616a7c8a87473686bc0d58a9620a713087824bfbfa42c850287e7993fb" dmcf-pid="9VPNEqCEWa" dmcf-ptype="general">배우 박중훈이 여름 내내 용평 리조트에서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1c6bd9d3505748bd297afb14020bb4f4a05f6a60ec7710730e5119c2d38ff16" dmcf-pid="2fQjDBhDvg"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11월 4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에세이 '후회하지마'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한여름 내내 대관령 기슭에 들어가 책을 집필했다'는 소개글에 대해 "사실 용평 리조트"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d160833e5891c7246a79bd27f05e89d2971c418ad0a5075b274cb54947b6c12" dmcf-pid="V4xAwblwSo" dmcf-ptype="general">이어 "용평 리조트에 집이 있다. 용평 리조트라고 하면 조금 그렇지 않나. '대관령 기슭'이라고 하면 괜찮고"라며 "제가 '기슭'이라고는 하지 않았는데 출판사에서 '기슭'을 넣었다. '대관령에서'라는 말이 맞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f64117cf6738afb96ca4ff1326228720d54330f5db20eb90e45f8917f16c624" dmcf-pid="f8McrKSryL" dmcf-ptype="general">또 박중훈은 책 제목 '후회하지마'에 대해 "요즘 성인지 감수성에는 맞지 않지만, 어릴 때 '사나이는' '남자는'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요즘은 그런 이야기 잘못하면 큰일 나는 시대인 것을 안다. '남자로 태어나서 후회는 없는 거야. 반성만 있는 거야' 이러고 살았다. 멋있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 나이가 되니까 너무 후회되는 게 많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1da6d667ff1bf9bdecfac43ab0b3565afd0374f8578e2435b518367fdb7a67" dmcf-pid="46Rkm9vmv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그렇게 생각했는데도 후회되는 일이 많은데, 후회까지 하려고 마음 먹고 살았으면 얼마나 힘들었겠나"라며 "후회하지 않으려고 살았으나, 너무나 후회되는 일이 많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82e9d9d9acf0eadc322030caad5810c59d58c421c018bbdb8478ffa80c93ba5" dmcf-pid="8PeEs2TsCi" dmcf-ptype="general">한편 '후회하지마'는 박중훈이 지난 40년간의 배우 인생과 인간 박중훈으로서의 삶을 돌아보는 진솔한 에세이다. 박중훈은 오는 15일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에서 사인회를 갖고, 23일에는 교보문고 대산홀에서 북토크를 통해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98f7a5989c84aea048c1719d3c7f7054f9d559e4af40939bdc07cc09f76b9d0" dmcf-pid="6QdDOVyOWJ"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98gc7Ocl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아홉, 의미 있는 첫 컴백 “'음방' 1위 '올킬' 목표”(종합) 11-04 다음 하이키, 한일 야구 올스타전 축하 무대 선다…日 데뷔 3개월 만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