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홉, 의미 있는 첫 컴백 “'음방' 1위 '올킬' 목표”(종합)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CgHJ0H0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061359e25a157af88e1c4360414e40e8bd28a5d91e4321f305d9e01e802629" dmcf-pid="BOhaXipX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JTBC/20251104150513288shcc.jpg" data-org-width="560" dmcf-mid="YvzkFaqF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JTBC/20251104150513288shc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16208d0911e968ce14f269b70c7598a85e303c258c1e9eec662a4e234f4f8a4" dmcf-pid="bIlNZnUZ07" dmcf-ptype="general"> 아홉이 데뷔 4개월 만에 첫 컴백에 나섰다. 성장통과 성장세를 동시에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div> <p contents-hash="3cb0609bc20c856ee537b79027fafd7ea162081364bb2b57b33273d69508a116" dmcf-pid="KCSj5Lu5zu" dmcf-ptype="general">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홉(AHOF) 미니 2집 '더 패시지(The Pass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2bcbb5e726b2040706e79c06f5e797108b1863bbecfe3a04f7042f91d8d7245c" dmcf-pid="9hvA1o71pU" dmcf-ptype="general">지난 7월 데뷔한 아홉은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탄생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한국, 호주, 중국, 일본, 필리핀까지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번 컴백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즈언을 제외한 8인이 함께한다. </p> <p contents-hash="d50dced53d569a8c1a76d80e2c0beb320019f1fa987d45824af9256da62cb63f" dmcf-pid="2lTctgzt0p" dmcf-ptype="general">데뷔 첫 컴백이다. 먼저 맏형 스티븐은 “빠르게 새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데뷔 쇼케이스 땐 너무 긴장해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랐다. 이번엔 우리가 활동하면서 앨범 준비, 무대 준비할 시간에 기대가 크다. 미니 2집을 통해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눈을 반짝였다. </p> <p contents-hash="f2d99086ecf972a8ad743ad69a44f008f9bbd293484cb63b13e666fad48d72aa" dmcf-pid="VSykFaqFF0" dmcf-ptype="general">즈언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아홉 멤버들은 “즈언이가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회복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준비 과정에서도 칭찬와 응원을 해줬다. 이번엔 즈언이가 없지만 빈자리 채우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2120862f6b48e692e8555ccd2df7eb7a2eab24ffec6c0b81d1c76e4b02fbe8" dmcf-pid="fhvA1o71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JTBC/20251104150514624rjdw.jpg" data-org-width="560" dmcf-mid="GvuyfhRf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JTBC/20251104150514624rjd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2776edd88d7d887b5a25d577503f4594e4adb1df2d33fb9e7480dbb54a4a0ca" dmcf-pid="4lTctgzt7F"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를 비롯해 '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 (Intro)' '1.5x의 속도로 달려줘' '다신 너를 잃지 않게' '잠든 일기장 (Outro)' 등의 곡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타이틀곡과 수록곡 '1.5x의 속도로 달려줘' 무대를 선보였다. 제목처럼 직관적인 가사와 퍼포먼스가 눈에 띄었다. </div> <p contents-hash="6fe08ac6722fbf2ed295d2182bf115a71b3e28fe054c20115c18840870833a34" dmcf-pid="8SykFaqF0t"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데뷔 앨범에선 소년미 뿜뿜한 앨범이 많았다면 이번엔 터프한 춤선을 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박주원은 “피노키오를 모티브를 한만큼 제스처를 상징적으로 담았다. 직관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임팩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직접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7b1c8f8905d1d1475795a2d484d576d2fe131ecf80ae9d475bb951890b25f9c5" dmcf-pid="6vWE3NB3U1"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이번 앨범을 한마디 키워드로 표현하자면 '러프청춘'이라고 할 수 있다. 데뷔앨범으로 가능성을 보여드리려 했다면, 이번엔 소년에서 어른으로 가면서 겪는 성장통을 아홉만의 이야기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109ab2be9e6ebd11e8b55b32f9e2c20d717be715594e4b924c8eade245fad6" dmcf-pid="PTYD0jb0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JTBC/20251104150516047eydp.jpg" data-org-width="560" dmcf-mid="z8uyfhRf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JTBC/20251104150516047eyd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00b239dc4b1ab878b11826206c53a8b03dcf34faad556b646e518d5c93b3a4c" dmcf-pid="QyGwpAKpzZ" dmcf-ptype="general"> 서정우는 “트랙리스트에 신경을 많이 썼다. 우리의 고백, 감정, 약속 같은 이야기가 하나의 일기장처럼 적혀 나가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성장통이 담긴 앨범인데 기대해주고 노래도 많이 들어달라”고 전했다. 박한은 “동화 '피노키오' 이야기를 차용해서 만든 곡이다. 아홉만의 감성으로 자신만의 진심을 지키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2f1639e452b91a5f7fd245ba1f1f923b2ec3f0f4ae5236b5712aa6cd29bafde7" dmcf-pid="xWHrUc9U3X"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이번 앨범과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표현했다. 먼저 서정우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멤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정우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성장한 부분들이 있다. 특히 팀워크가 더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이젠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가 됐다”고 미소지었다. </p> <p contents-hash="26be5ddac7162059865a45d159b1540ce24deae687e8150208b7291ae210e600" dmcf-pid="yMdbAusAuH" dmcf-ptype="general">아직 보여줄 게 더 많은 아홉이다. 아홉은 가고 싶은 나라로 호주, 일본 등 멤버들의 고국을 꼽았다. 다이스케는 “일본을 가보고 싶다. 중국에도 팬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다. 가고 싶은 곳이 많아서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박주원은 “어떤 나라를 가든 함성을 받을 수 있는 아홉이 되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0ad35c2a4a23cc5eb87df192fb4362be5089aaa58c43258a1fbb53c270de3f8a" dmcf-pid="WRJKc7OcpG"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스티븐은 "이번 목표는 '음악방송' 1위 '올킬'이다. 지난 번엔 3번의 1위를 했다. 이번엔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하고 싶다. 무대를 통해 얼마나 아홉이 성장했는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차웅기는 "연말이다보니 신인상을 비롯해 많은 트로피를 아홉의 이름으로 받고 싶다. 2025년 '최고의 신인'으로 남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p> <p contents-hash="fc7d0f01198a316bcaa9d713e442affebedbe6f232ce9df4937bcd2cdcdb5c70" dmcf-pid="Yng4rKSr3Y" dmcf-ptype="general">아홉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p> <p contents-hash="7f2336f95746d679f2ff3b418b6b1f69548d941b1f07d1e04f77aaa979603546" dmcf-pid="GLa8m9vm3W"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F&F엔터테인먼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성미, 골프 그만 둔 아들에 속앓이 “들인 돈이 얼만데 요리하겠다고”(션과함께) 11-04 다음 작가 변신 박중훈 “용평 리조트서 책 집필, 인생 살며 후회되는 일 많아”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