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타임키퍼’ 오메가, 내년 伊 밀라노서 동계올림픽 첫 ‘오메가 하우스’ 운영 작성일 11-04 28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프라이빗 멤버십 브랜드 전용 공간<br>‘윈터 에디션’ 형태로 꾸며져 운영<br>94년째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역할<br>8개 종목, 116개 전 경기 기록 계측</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04/0005584354_001_20251104151017850.jpg" alt="" /><em class="img_desc"> 내년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운영되는 오메가 하우스. 오메가 제공</em></span>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맞아 브랜드 전용 공간 ‘오메가 하우스(OMEGA HOUSE)’를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다.<br><br>오메가 하우스는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4년 파리 등 역대 하계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와 귀빈, 유명 인사들을 위한 프라이빗 멤버십 공간으로 운영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대회에서는 ‘윈터 에디션’으로 새롭게 꾸며져 올림픽의 정신과 브랜드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오메가 측은 밝혔다.<br><br>이번 오메가 하우스는 세계적인 셰프 카를로 크라코가 운영하는 크라코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밀라노의 상징적인 명소이자 예술적 건축미로 유명한 갤러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내에 위치해 있으며, 내년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된다. 1층은 오메가만의 세련된 감성과 미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지고, 2층과 3층은 낮 시간동안 라운지와 레스토랑으로 운영돼 방문객들이 경기 생중계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야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테마 파티가 열려 오메가 브랜드의 정체성과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br><br>오메가는 1932년 이후 32번째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역할을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에서 맡는다. 오메가는 8개 종목, 116개 경기의 모든 기록을 계측하며, 이번 올림픽에서는 새롭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키 마운티니어링의 공식 타임키핑도 담당한다. 오메가 회장이자 CEO인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오메가 하우스는 단순한 브랜드 공간이 아니라 올림픽의 정신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첫 번째 동계 버전으로 선보이는 밀라노 코르티나 오메가 하우스는 이탈리아의 예술적 감성과 오메가의 정밀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실명 구매 및 구매상한액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11-04 다음 미사경정공원, 핑크뮬리와 단풍으로 물든 가을 정원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