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컴백' 아홉, 음방 1위 올킬→시상식 트로피까지 "올해 최고의 신인 노린다" [ST종합] 작성일 11-04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1QLAusA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ccddc165fe396bc5ba51cc6040ff319a0e3ee1c030c7e53f28a34952b06f50" dmcf-pid="6UJArKSr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티브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today/20251104152752198rllx.jpg" data-org-width="600" dmcf-mid="4asyZnUZ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today/20251104152752198rl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티브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3d93f6678c54e5e9f97e8d3a6d795c0e9dad8ffe0ec6bb958cc04db385984a" dmcf-pid="Puicm9vmW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올해 최고의 신인에 등극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b5f221db00213891ade9cf033711a9fb36f3086226f903a7b66d7a126e039a8" dmcf-pid="Q7nks2Tsl1" dmcf-ptype="general">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 발매 쇼케이스가 4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됐다. </p> <p contents-hash="f404d1c28de7cafe8dad30cd00242da9fd8a78f0c3a3b9719e9ac89373b5e907" dmcf-pid="xzLEOVyOh5" dmcf-ptype="general">'The Passage'는 지난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앨범에서 아홉은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한층 단단해져 가는 '러프 청춘'으로 변신한다.</p> <p contents-hash="c470397ebad9e7a8a8c31466e390e9a0ad8d6127714694e8ca6d0862575d4f5e" dmcf-pid="yE1z2Ix2yZ" dmcf-ptype="general">스티븐은 "4개월 전에 이 자리에서 처음 인사 드렸는데 빠르게 새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데뷔 쇼케이스 때는 너무 긴장해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랐는데 이번에는 저희가 활동하면서 앨범 준비, 무대 준비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가 크다. 이번 미니 2집을 통해 전작보다 더 멋지고 성장한 아홉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b1da52e08d3fa41b70aebdb0bbf7214f50c0c1eacc8028936e2d5c2861fafb4" dmcf-pid="WDtqVCMVvX"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이번 앨범을 한 마디 키워드로 표현하면 러프 청춘으로 말씀 드릴 수 있다. 데뷔 앨범이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미완의 청춘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소년에서 어른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서 한층 단단해지는 아홉만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d879d8eb2685c7d7730162f1a62d0ae5e0ef5e66f684d7a45243e240a4284ab" dmcf-pid="YwFBfhRfTH" dmcf-ptype="general">이어 '러프 청춘'에 대해 "청춘이란 게 아름답기만 하고 가슴이 뜨거울 것 같지만 힘들고 흔들리는 아픈 시간들도 많다고 생각한다. '러프 청춘'은 그런 불안함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한 발자국 성장해서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 아홉의 이야기다. 거친 시간을 거쳐 더 단단해지는 모습을 아홉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6bf1f9424bbe37103398aa37b217639b5bd4c286cd9609ca2c1f04b94a64fa" dmcf-pid="Gr3b4le4CG" dmcf-ptype="general">앨범에는 총 다섯 개의 곡이 수록된다. 아홉은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를 비롯해 '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 (Intro)', '1.5x의 속도로 달려줘', '다신 너를 잃지 않게', '잠든 일기장 (Outro)'을 통해 청춘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d72671d82f7cb73102a074af9b33c465d60f585d4df324b601793056014cfa8" dmcf-pid="Hm0K8Sd8CY" dmcf-ptype="general">서정우는 "트랙리스트에 신경을 많이 썼다. 고백, 감정, 약속 같은 이야기들이 하나의 일기장처럼 적혀 내려가는 걸 볼 수 있다. 아홉 명의 여정을 담고 있어서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성장통이 담긴 앨범이라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28c14159a5c4ee82da2f6e70aab4e49cce7943380fddd02f93933811b9aca0" dmcf-pid="XVcITx5ThW" dmcf-ptype="general">전작보다 한층 활발해진 아홉의 음악 참여도 눈길을 끈다. 앞서 'WHO WE ARE'에서는 차웅기가 단독으로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해 본인들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낸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스티븐부터 차웅기, 박한까지 무려 세 멤버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한층 성장한 음악 역량까지 증명해 보인다.</p> <p contents-hash="514a3024bca77e26d7fc698e038cc9e03a61fe04777b39d11dc93f17bee9debe" dmcf-pid="ZfkCyM1yyy" dmcf-ptype="general">스티븐은 "저랑 웅기랑 한이가 참여했다. 음악에 온전히 저희의 생각을 담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다음에는 꼭 한 곡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직접 써보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5939e9141c52f1e20453190a153830cf8477e77b9a36bf1c64bb4271daf1f2c" dmcf-pid="54EhWRtWyT" dmcf-ptype="general">신보는 동화 '피노키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아홉은 목각 인형에서 사람이 되는 피노키오에 자신들을 투영해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풀어낸다. 특히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에는 '피노키오'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가 여럿 등장한다. </p> <p contents-hash="4ee234075cf506cb60c0ea1862feabfd4e87edc476e6f3868b4f311f5b4e0f5e" dmcf-pid="18DlYeFYvv" dmcf-ptype="general">박주원은 "코를 연상시키는 제스처로 포인트를 줬다. 곡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80218790d2136b70d3ab6cab0514567d2c995d980d3d65529bb2d0d25167817" dmcf-pid="t6wSGd3GvS"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데뷔 때 소년미 뿜뿜하는 안무가 많았다면 이번에는 터프한 춤선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ed2a4aaacee4c1daed8e4cfe41f2986ff15a7a54ac21fc1bfe5429fdd1e61ca" dmcf-pid="FPrvHJ0Hhl" dmcf-ptype="general">아홉은 지난 7월 데뷔와 동시에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미니 1집 'WHO WE ARE'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는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활동에 대한 포부도 남다르다.</p> <p contents-hash="3efedee1dc9f8552748231b4727c348087cc1dbb0d1f88e0e7109ba51347f84a" dmcf-pid="3QmTXipXlh" dmcf-ptype="general">스티븐은 "활동 목표는 음악방송 1위 올킬이다. 데뷔 활동 당시에 감사하게도 3번이나 1위를 하게 됐다. 이번에는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보고 싶다. 그리고 이번 활동을 통해서 아홉이 무대 위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그 변화를 확실히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1aa9564e657f03be786e2fa227cc884f1164be214b0787ef33c7aab6216ee2f" dmcf-pid="0xsyZnUZvC"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연말이다 보니까 시상식도 많고 큰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들이 있더라. 신인상을 비롯해서 많은 트로피를 아홉의 이름으로 가져오는 것이 큰 목표 같다. 저희가 데뷔하고 나서 아홉이라는 이름으로 상을 여러 번 받을 수 있었다. 그동안 저희 멤버들이 해온 노력들이 떠올라서 감격스러웠다. 남은 시상식과 연말 무대에서도 아홉만의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기억하고 싶은 2025년 최고의 신인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901f2d031990ce2ca97f895e3d0557bef74a720098ad8c014e5ab2043d7759c" dmcf-pid="pMOW5Lu5h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홉, 거칠어서 더 찬란한 청춘의 기록 'The Passage'(종합) 11-04 다음 "자율 보상 오히려 위축"…개보위 'SKT 배상 권고'에 부작용 우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