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거칠어서 더 찬란한 청춘의 기록 'The Passage'(종합) 작성일 11-04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86eHaekf"> <p contents-hash="c9f5f65941ce196a298e1fb73a61ac753361b26c505c73c6aca81c4a28d339a7" dmcf-pid="X76PdXNdoV" dmcf-ptype="general"><br><strong>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 발매<br>성장통을 겪으며 단단해져 가는 청춘의 모습 표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6e964d36aeaaad13339ee8942d1067b17c854878718f8391eec4983879bd57" dmcf-pid="ZzPQJZjJ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홉(AHOF)의 장슈아이보 박한 서정우 다이스케 박주원 스티븐 제이엘 서정우(왼쪽 뒤부터 시계방향)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의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F&F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HEFACT/20251104152653340krrs.jpg" data-org-width="640" dmcf-mid="W4XZ0jb0N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HEFACT/20251104152653340kr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홉(AHOF)의 장슈아이보 박한 서정우 다이스케 박주원 스티븐 제이엘 서정우(왼쪽 뒤부터 시계방향)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의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F&F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cdc9333f349021195723f19dd25a256154b5a2ebf2fbd9bde8f8cdefb7e092a" dmcf-pid="5PgaEqCEA9"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부담을 극복하고 돌아온 그룹 아홉(AHOF)이 '2025년 최고의 신인'을 향한 새로운 걸음을 시작했다. </div> <p contents-hash="dccc0404f20e6467862b2dcc6b38116356ae7eeedf5562920bba71eee6adc8ec" dmcf-pid="1QaNDBhDkK" dmcf-ptype="general">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0fcfe67605626c0a2d09deb9b07ec496112760d6fb1877b6e6d5e25d21282f1c" dmcf-pid="txNjwblwab" dmcf-ptype="general">약 4개월 만에 같은 무대에 두 번째로 오르게 된 아홉은 "4개월 전에 여기서 처음 인사를 드렸는데 빠르게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며 "데뷔 때는 너무 긴장해서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지만 이번에는 두 번째라 기대가 더 크다. 더 성장한 아홉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de2b09c7db0831d58c5e5810c6c584346baa944d0cf9d9c8d7be64959f8022c" dmcf-pid="FMjArKSraB"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컴백에는 아쉬운 소식도 있다. 건강 문제로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멤버 즈언이 결국 이번 활동에 합류하지 못한 것이다.</p> <p contents-hash="1a61d574b8eac03d859a955116a5c230985aed3be7649aeeb6a5de42cbe82b51" dmcf-pid="3RAcm9vmoq" dmcf-ptype="general">서정우는 "아쉽게도 즈언이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함께하지 못했다"며 "그래도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즈언이 많은 응원을 보내줘서 더 힘을 낼 수 있었다. 얼른 회복해 돌아오기를 다 같이 기원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7422aec2d0ca48b6fa4822aa3d3d4457033f68edda11606b50ba07a60cc7c79" dmcf-pid="0ecks2Tskz" dmcf-ptype="general">즈언은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 아홉의 여덟 멤버는 그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최선을 다해 무대를 채우겠다는 각오다. 마침 'The Passage'의 키워드는 '러프(Rough) 청춘'이며 음악 안에 담은 주제 역시 '성장통을 겪으며 한층 단단해져 가는 아홉'이다.</p> <p contents-hash="2ed1748a38585ede7a7d33c371533794a55315b2da3b42e94892ccb5d7beac06" dmcf-pid="pdkEOVyOk7" dmcf-ptype="general">서정우는 "솔직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부담감도 있었다"며 "자신감이 떨어진 시기도 있었지만 멤버들이 많이 도와줘서 힘을 내 앨범을 잘 완성할 수 있었다"고 이번 앨범의 준비 자체가 성장통의 한 과정이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6cac1b74a8369ab301f7baa5211da16394452a049943b94b0ee8256aa188582" dmcf-pid="UJEDIfWIAu" dmcf-ptype="general">이어 차웅기는 "청춘이라고 하면 늘 아름답고 가슴 뜨거울 것 같지만 사실 청춘에도 아프고 힘든 시기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러프 청춘'은 그런 아픔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자기를 찾아간다는 의미다. 데뷔부터 점점 더 성장하는 우리 모습을 표현했다. 그만큼 더 단단해진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러프 청춘'의 의미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ae31b02f25f97195158bf470f4e51da700d980d2b9497844423b1e38ac7e0c" dmcf-pid="uiDwC4YC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홉이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F&F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HEFACT/20251104152654610klud.jpg" data-org-width="640" dmcf-mid="YAChWRtWa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HEFACT/20251104152654610kl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홉이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F&F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9eb75fe2afe6a319abd40f89e71fa35a918bbacc6396029dad0549e135082a" dmcf-pid="7pf4MYoMjp" dmcf-ptype="general"> <br>아홉의 멤버들이 앨범 준비 과정에 부담감이 컸다고 털어놓았지만 이것이 '힘들고 어렵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 </div> <p contents-hash="dd76890a5c1d73120548abbab5201da78a6432b851858a63fc7009e108cef370" dmcf-pid="zU48RGgRA0" dmcf-ptype="general">서정우는 "부담감을 극복하고 나니 우리 팀워크가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다"며 "이제는 따로 말을 하지 않아도 멤버들이 뭘 원하는지 알고 맞춰 나가는 사이가 됐다"고 단단해진 팀워크를 자신했다.</p> <p contents-hash="5e4d910c2dced0834842905f6115b74aacac8adaf3b606af355989a10a9d6ffb" dmcf-pid="qu86eHaeA3" dmcf-ptype="general">또 박주원은 "앨범 준비 과정은 힘들거나 어려운 순간보다 행복했던 순간이 많았다"며 "빨리 새 앨범으로 팬과 만나 깜짝 놀라게 할 생각에 즐거웠다"고 팬사랑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bf495ad32004ba3e510c53f9e3ca5a31c67fc301135f1b409e4c7fed035c78a" dmcf-pid="B76PdXNdNF" dmcf-ptype="general">이처럼 아홉 스스로 데뷔 때보다 한 단계 더 성장했음을 느끼고 있는 만큼 이번 'The Passage' 활동으로 얻고 싶은 성과가 많았다.</p> <p contents-hash="3b7cb9ef913732fa363b874e2d1674a20b141f04dd7210c807a0f2db3b204e81" dmcf-pid="bzPQJZjJkt" dmcf-ptype="general">스티븐은 "일단 우리 아홉의 첫 번째 목표는 음악 방송 1위 올킬이다"라며 "데뷔 활동 당시 감사하게도 음악방송 1위를 3번이나 했는데 이번에는 우리 아홉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무대에서 보여주고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고 힘을 줘 말했다.</p> <p contents-hash="dbf1bda41c647b727498ab073ccbf1014d3e4bcba0324d05bcf637bf5a609829" dmcf-pid="KqQxi5Aia1" dmcf-ptype="general">이어 차웅기도 "연말이 다가오니 많은 트로피를 가져 오고 싶다"며 "감사하게도 데뷔 이후 우리가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고, 우리의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뻤다. 그래서 더 많은 트로피를 손에 넣어 '2025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494b6e93170cc43602c1049e1f19cddfc0ea6196aba1ceb6a639f6aefbf6a4" dmcf-pid="9BxMn1cn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홉의 장슈아이보 박한 서정우 제이엘 스티븐 차웅기 박주원 다이스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아홉은 음악방송 올킬과 연말 시상식 트로피를 목표라고 밝혔다./F&F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HEFACT/20251104152655839omga.jpg" data-org-width="640" dmcf-mid="G2EDIfWI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HEFACT/20251104152655839om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홉의 장슈아이보 박한 서정우 제이엘 스티븐 차웅기 박주원 다이스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아홉은 음악방송 올킬과 연말 시상식 트로피를 목표라고 밝혔다./F&F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10541d2c3a6914a74089eb89c973bd7bb2e525764e6ae091f0fd297f108502" dmcf-pid="2bMRLtkLjZ" dmcf-ptype="general"> <br>아홉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에는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를 비롯해 '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 (Intro)(인트로)', '1.5x의 속도로 달려줘', '다신 너를 잃지 않게', '잠든 일기장 (Outro)(아웃트로)'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div> <p contents-hash="93705277914002c0dc85ead94e06a08be5199a16b9da6edc0dca2794e05008ae" dmcf-pid="VKReoFEocX"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는 소설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한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변덕과 불안 속에서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아홉의 감성으로 풀어냈다.</p> <p contents-hash="ea79551ce9140d86f6c8b6c4e8a70f335f1bc5aaddc655c0f6210382158fa174" dmcf-pid="f9edg3DgoH" dmcf-ptype="general">한편 아홉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는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8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p> <p contents-hash="22aaac87b3fd814a8aa906684da4ab13f72a326581e1ea046f35015baa03b440" dmcf-pid="4VJiNprNgG" dmcf-ptype="general">laugardagr@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f5496355973d15906a44d6aed7a50b31d60329c1e8bf7b68749854036df83ebc" dmcf-pid="8finjUmjAY"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뮤지컬 아이콘’ 카이, 日서 단독 콘서트…현지 팬심 달군다 11-04 다음 '첫 컴백' 아홉, 음방 1위 올킬→시상식 트로피까지 "올해 최고의 신인 노린다" [ST종합]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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