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박중훈, 178cm 68kg 40년 유지 "주5일 하루 3시간 운동" [Oh!쎈 현장]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pqWRtW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e444c9e553e30b834d2a53ee36d20e91171ede7fbd7249f7459ed7a620daa8" dmcf-pid="FQUBYeFY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155547151sqxa.jpg" data-org-width="530" dmcf-mid="1Q4xUc9U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155547151sqx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c229c685d8c1a53b7d7637cc22636a82a9b596a3f0055787062ecb09f807c6" dmcf-pid="3xubGd3Gvi" dmcf-ptype="general">[OSEN=정동, 연휘선 기자] 배우 박중훈이 40년 동안 체중관리에 힘쓴 비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6680929d3712bea87dcfe0712317f0990271de927786b4f2c202738abd60568" dmcf-pid="0M7KHJ0HyJ" dmcf-ptype="general">4일 오후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에 위치한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박중훈의 에시이 '후회하지마'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는 피아니스트 겸 작가 문아람의 진행 아래 박중훈이 책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582db5897a873f9d0d888de80bf3a91d30706e3f8cbc2bb3af41577eab458437" dmcf-pid="pRz9XipXWd"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지난달 29일 출간된 '후회하지마'로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후회하지마'는 지난 40여년 간의 배우 인생과 인간 박중훈으로서의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p> <p contents-hash="de8a7fe4fa45acdc07f9592e30d89c17a3ebb7aeeef10a04c312fa5bd2a9eaac" dmcf-pid="Ueq2ZnUZve" dmcf-ptype="general">1966년생인 박중훈은 올해로 만 59세를 맞았다. 환갑을 앞둔 중년으로는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하는 바. 실제 그는 프로필상에도 178cm, 68kg 체중을 나타내고 있다. 1986년 데뷔한 이래 40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d50cf7ee4a25bff0a16f8afc7b6d536baae29e54744c74f34a38c755b5e055be" dmcf-pid="udBV5Lu5CR" dmcf-ptype="general">이에 동안의 비결을 묻자 박중훈은 "일반적 관리를 받는다. 수술을 받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을 많이 한다. 안 믿기시겠지만, 일주일에 적으면 5번, 많으면 7번을 하루에 3시간씩 한다. 체육관 들어가서 스트레칭부터 근력, 유산소까지 나오는 시간이 3시간이다. 그러면 안 좋아질 수가 없다"라고 자부했다. </p> <p contents-hash="7102602533829ae664b62df31e7abc312b2c40289e32c2dceafc224368f84fce" dmcf-pid="7Jbf1o71SM" dmcf-ptype="general">그는 "피부는 부모가 주신 것이지만, 타고난 신체에서 최상의 상태를 만드는 건 운동이다. 또 하루 두끼를 먹는다. 아주 철저하게 계산을 해서 먹는다. 칼로리 계산도 하지만, 단백질과 신선한 야채와 그런 조합들을. 친구들 만나 불량 음식 먹을 땐 직전에 아주 좋게 갖춰 먹는다"라며 "또 저를 쓰다듬고 싶은 것 중 하나가 40년을 한번도 안 거른 게 아침에 일어나면 체중을 잰다. 그러면 제가 어제 어떻게 살았는지가 나온다"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996c6ab1af6b80adc2f05463312bfeb70f76fa7c71c6680f4282f3019e9a17b5" dmcf-pid="z250h8GhTx"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박중훈은 "배우니까 외양 관리도 하지만 정신이 건강해야 한다. 운동을 해야 정상이 된다. 하루에 두 세시간은 건강한 정신으로 있다. 특히 아버지의 덕으로 머리는 염색도 안 했다.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흰 머리가 안 나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e8986fa8013e41f7916b2bd53098463826b4200db3b1525f569044bce30b8fc" dmcf-pid="qV1pl6HlyQ"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609c21c12ca3c46cd6e148f61d7e18c64e540b5fd47dcc950daad53c933952f6" dmcf-pid="BftUSPXSvP" dmcf-ptype="general">[사진] OSEN 최규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게임시장, 성장세 둔화 속 ‘IP 파워’ 재확인 11-04 다음 대답 없는 손준호에 김소현 분노 "정말 안 들렸을까"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