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차은우, 우리와 종이 다르다…어디서든 빛이 나" [RE:인터뷰③] 작성일 11-0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LWc7Oc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04a68cb4b7be76b47231412acb4c91f16ded0ad7a05325f5334317f77f764f" dmcf-pid="14oYkzIk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55344635cowq.jpg" data-org-width="1000" dmcf-mid="HvUnKsPK1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55344635cow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37409e255865e3ae4acd76a682f2a8045ab3ec9f719e4019085565d87baafc" dmcf-pid="t8gGEqCE5K"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강영석이 차은우의 외모를 극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0102ee5e35864d76231c644cfc4820cb81dbdb2c4794f26a6916434aef19e7f" dmcf-pid="F6aHDBhDZb"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7cc1c8201b3da11de882df941285ecd3ed48a9c259c13dde36e828dde319cd76" dmcf-pid="3PNXwblwXB" dmcf-ptype="general">영화의 개봉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퍼스트 라이드'의 주연 강영석과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영석은 이번 작품에서 머리를 민 파격적인 비주얼로 웃음을 전한 금복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3dea22290b3417829f28d41c513f84ef88e7df7c8d89543dc72c00409f9a8c5f" dmcf-pid="0QjZrKSrHq" dmcf-ptype="general">금복에게 독특함에 매력을 느꼈다는 강영석은 캐릭터와 자신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장난기가 저와 닮았다. 제 취향이었고, 실제로 제 모습이 들어간 것도 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e248ba020150b6521aa39aff8ac65f0c89b04426cee26f03885be4e02796a3b" dmcf-pid="pxA5m9vmYz"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저는 금복이처럼 그렇게 관대할 수는 없을 거 같다. 평소 잘 못하지만, 저는 할 말은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중간에서 친구들을 이어주는 역할도 잘 못한다. 어른이 싸우면 알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5b7d366624311a8d42b22348aba4053615e60181dba694442b78fffb39468d5d" dmcf-pid="UMc1s2TsY7"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묻자 강영석은 "뭘 해도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로운 거 같다. 대학생 때 교수님께 들었던 말이기도 하다. 배우로서 뭐 하나 잘하는 건 없지만 조화로워서 좋다고 하셨고, 그게 엄청난 장점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하셨다. 그 말을 억지로 믿고 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e372a9cc75f5862269393ca0a8ab1bbbd347d2ba751c06a88229b0250fb6c28" dmcf-pid="uRktOVyOZu" dmcf-ptype="general">이후 맡아보고 싶은 캐릭터에 관해 그는 "예전에는 누아르나 멋있는 걸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는 한계를 정해두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 것에 얽매이는 것보다 제가 할 수 있는 걸 잘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향한 열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861ed6a3a04cb5060783810376e82ec4c8b4b070a5656ffb1d4959b2b46dac6" dmcf-pid="7eEFIfWIZU" dmcf-ptype="general">그리고 "지금까지 운 좋게 다양한 캐릭터를 해왔다. 엄청나게 메가 히트 친 건 없지만, 배우로서는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dcbc018d82aa30b320c5461a797349a451d2b509071501cd42781f2a4d2321" dmcf-pid="zdD3C4YC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55346032mozk.jpg" data-org-width="1000" dmcf-mid="ZgPsJZjJ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55346032moz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8a22f2712064631a665ada9e10ac5aad6d50f7b1d4e8d37f6a136b603c26af" dmcf-pid="qzxIn1cnX0" dmcf-ptype="general">한편, 강영석은 제작보고회 때부터 차은우를 자주 언급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입대해 '퍼스트 라이드' 홍보에는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60af04cdbe49f579d88e2192e2652629b0262b805f83d5235a3d12d6bb9161f" dmcf-pid="BqMCLtkLG3" dmcf-ptype="general">강영석은 "최근 핸드폰을 불출받아 화장실 청소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같이 있을 때는 편하게 잘 지냈고, 대기할 때는 PC방에 가기도 했다. 차은우가 바빠서 사석에서 보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차은우와 함께했던 시간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7f412af6384316d725c07ffe5406a07593d8370d679b753ae3b9a002a8f9a546" dmcf-pid="bBRhoFEoHF" dmcf-ptype="general">그리고 "차은우는 다르다. 종이 다르고, 뼈가 다르다. 차은우 부모님이 부러웠다. 저는 그렇게 못 되니까. 정말 잘생겼고, 밤을 새우고 와도 빛이 나더라"라고 차은우의 외모를 극찬했다.</p> <p contents-hash="1309bfd4b254ccc500adf8ffbd7748f1bf6f8a153664af83888c5800ee3885b0" dmcf-pid="Kbelg3DgYt" dmcf-ptype="general">'퍼스트 라이드'로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전에도 강영석은 '군검사 도베르만', '유괴의 날', '뉴토피아' 등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과 만나왔다. </p> <p contents-hash="15803f611fa4d1a2dcef8f727160b92a71eedc0092c97f457c8b29b923f39336" dmcf-pid="9KdSa0waG1"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만난 강영석은 민머리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작품에 따라 느낌이 많이 바뀐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변화무쌍한 모습 덕에 더 기대가 되는 배우였다. 이번 작품을 발판 삼아 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서 강영석을 만나볼 수 있을 거란 예감이 든다.</p> <p contents-hash="31f8186865c1b414ec923501ad89dd853cdd8412b9b5bc1968536dee86bbc3b7" dmcf-pid="29JvNprN15"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새로운 장을 맞이한 강영석의 모습은 '퍼스트 라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5c180c5d913d4a861e3a93d385f311f7e4f2ff902c269865c0a1c1b3f66a45e" dmcf-pid="V2iTjUmjXZ"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와 이혼' 린, 화려한 돌싱…수영복 입고 고혹美[★핫픽] 11-04 다음 고 변영훈 누나 “헬기 사고로 가버린 동생…많이 그리워”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