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PD들, ‘출연청탁 의혹’ 예능센터장 교체에 “사실관계 규명·조치 이뤄져야” 성명 작성일 11-0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6XHJ0H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71da2ad73ba1fc72283469767ed33b80505f1c809f9aef81b200d6fb84e40e" dmcf-pid="HgFDEqCE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160825928znxd.jpg" data-org-width="600" dmcf-mid="Y3IMxWLx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160825928zn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234eac872033ccd719d234a8fc2bcae0c45566c211aa51cccfd4533755f882" dmcf-pid="Xa3wDBhDsM" dmcf-ptype="general"> KBS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출연 청탁 의혹이 제기된 예능센터장을 교체한 가운데 내부 PD들이 “서둘러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div> <p contents-hash="948b16ba9d0bbf9d16797a061922a581b8f138c13407e0e9013a892d893ca6c1" dmcf-pid="ZN0rwblwIx" dmcf-ptype="general">KBS PD 협회는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현재 예능센터의 모든 의사결정은 중단된 상황이다. 업무분장은 물론이고 연말 특집 프로그램과 신규 프로그램 기획도 차질을 빚으면서 예능 부문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d1b0db13ac83ca0ace74ffdcb0b08d17740041ee93e8801495bc2e34babcfbf7" dmcf-pid="5jpmrKSrmQ" dmcf-ptype="general">KBS는 같은 날 콘텐츠전략본부 예능센터장에 한경천 전 예능센터장의 후임으로 이황선 예능센터 CP(부장급)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4bb3120d51cfc4148024be9c8167d7ec63a75c4bac3276a9f17adf22cfb1832" dmcf-pid="1AUsm9vmOP" dmcf-ptype="general">앞서 한 전 예능센터장의 출연 청탁 의혹은 지난달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한 전 센터장은 ‘KH 부회장’ 직함을 사용하며 대북송금 사건 등 브로커로 활동했다고 알려진 조경식 씨 권유로 코인 투자를 했으며, 해당 문제로 음악 프로그램에 가수 출연 청탁을 받아줬다는 의혹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cfbbe7ddab5b40600130a8a2bf1963acd887b58bf1e59ce8f6f582632ce209c7" dmcf-pid="tcuOs2Tsm6" dmcf-ptype="general">또 박장범 KBS 사장 선임 과정, 한경천 전 센터장 유임 과정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개입했다는 취지의 의혹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fd4b2c378d0d5acde3cd051eaef53f12fd3dcbe9334b2b5c6f0384443e86a4f3" dmcf-pid="Fk7IOVyOD8"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0돌 맞이한 혁신의 아이콘 삼성화재배… 9일 제주서 대망의 본선 개봉 11-04 다음 앤팀, 초동 커리어하이…韓 데뷔 앨범, 122만 장 돌파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