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성장통 표현"…아홉, 미완성 청춘 (쇼케이스) 작성일 11-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o8YnUZr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2bf3beef56853e66e6028d50748daaecf1542dda42cee1bc37e076fce4bbec" dmcf-pid="bWUWn0wa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ispatch/20251104163716980rtkb.jpg" data-org-width="700" dmcf-mid="UKYOPGgR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ispatch/20251104163716980rtk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7efd0ee53463c46d0fe931ba5ba2263899b1ae4383a9528882b751290d3e18" dmcf-pid="KYuYLprNDp" dmcf-ptype="general">[Dispatch=이아진기자]<span> "무대 위에서의 성장을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티븐)</span></p> <p contents-hash="f8dbc2f76c7d918b87485144505e35e88a90b0968eddd37dd94c0dfe615a2e66" dmcf-pid="9G7GoUmjm0" dmcf-ptype="general">아홉이 한층 성숙해진 얼굴로 돌아왔다. 동화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소년에서 어른이 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펼친다.</p> <p contents-hash="84a4a0fa82206f00058b331d575a226068e1bb6d3f65257360bf5a63641e9eea" dmcf-pid="2HzHgusAr3"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데뷔 때의 풋풋함 대신 여유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뷔 쇼케이스와 같은 무대에서 지난 4개월간의 성장을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ac04ba3bd9a142fd006028df28422842b7d31e31b161235c74e65bf93b06af95" dmcf-pid="VXqXa7OcOF" dmcf-ptype="general">특히 퍼포먼스가 한층 격렬하면서도 섬세해졌다. 다채로운 동선으로 뮤지컬 같은 무대를 구현하는 아홉만의 장점이 빛났다.</p> <p contents-hash="b0ac740edd0b8b4b667d542b5037652629e3b45ae3f8434c72adb6e56360868e" dmcf-pid="fZBZNzIkwt"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데뷔곡에서는 소년미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터프한 춤 선을 선보이겠다. 불안한 청춘의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cc73c15d7a58819912965eb50280e0174535f0975021233c3091fa4e53d142a0" dmcf-pid="45b5jqCEr1" dmcf-ptype="general">아홉 측이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2bd524dc6c1c22a18ef60468c5a5c46c6719d561377b30bb96984667fe68c4" dmcf-pid="81K1ABhD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ispatch/20251104163718249exkc.jpg" data-org-width="700" dmcf-mid="ukiwfTiP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ispatch/20251104163718249exk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bbd7e8c47fef21cc99589823f53883cccf7486d2e621ef234e387159748e11" dmcf-pid="6t9tcblwIZ" dmcf-ptype="general">'더 패시지'는 아홉의 청춘 서사를 확장한 앨범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완성의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여정을 담았다.</p> <p contents-hash="749d5cdd1ba44045474bec49ceb656fd2927899e665c38bcc63ea534705f054d" dmcf-pid="PF2FkKSrsX" dmcf-ptype="general">총 6곡을 수록했다. '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 '1.5x의 속도로 달려줘',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다신 너를 잃지 않게', '잠든 일기장' 등이다. </p> <p contents-hash="9655d7666334f4d94549564134163deaa4f8302579ca065e3ea0246de3be39a1" dmcf-pid="Q3V3E9vmrH"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이번 앨범은 한마디로 러프 청춘이라고 할 수 있다. 성장통을 통해 한층 당당해지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2e0b7ca1c3b3e96561f2002f2a4ab280a6c873c202b8608e38961f702ff8287" dmcf-pid="x0f0D2TswG"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은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변덕과 실수 속에서도 솔직하게 감정을 고백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녹였다.</p> <p contents-hash="b63acc488160b220a14732070f745d53f43d52e3fd8d4560d0c6fff78bf87c00" dmcf-pid="yNCNqOQ9mY" dmcf-ptype="general">포인트 안무도 피노키오를 연상케 한다. 박주원은 "그의 코를 손으로 표현한다. 곡의 메시지를 직관적이고 재치 있게 살렸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f06486e712b892738337c1172a2abd9f608639e8730cb94fa9ade971ed30ea" dmcf-pid="WDyDVvJ6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ispatch/20251104163719502pqed.jpg" data-org-width="700" dmcf-mid="7wzQXgzt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ispatch/20251104163719502pqe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dadc51e0805205ba515a73c4a02e5bf9f84cc7b3cb4fa4c381f994a5548137" dmcf-pid="YwWwfTiPEy"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음악적 성장도 눈에 띈다. 스티븐은 '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 작사에 참여했다. 박한, 차웅기와 함께 '다신 너를 잃지 않게'의 가사도 썼다. </p> <p contents-hash="98cb3203a07d365d3606a53b557d7eb65a670a41d4795792dddfa2da8b3fcf6f" dmcf-pid="GrYr4ynQDT" dmcf-ptype="general">먼저 '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은 이번 앨범의 인트로곡이다. 전작의 아웃트로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의 내레이션을 멜로디로 편곡했다. </p> <p contents-hash="f62c45d41b7d93428aaca17933ef56bed145643e2720fb6be7ca371587992a31" dmcf-pid="HmGm8WLxIv" dmcf-ptype="general">스티븐은 "인트로곡은 아홉의 새로운 시작을 느낄 수 있는 노래"라며 "청춘을 향한 우리만의 진심을 가사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bbab7633ccfab9058129a769e416abde693848aed70bc8db2a69f7cbb6182ed" dmcf-pid="XsHs6YoMrS" dmcf-ptype="general">'다신 너를 잃지 않게'는 팬송이다. 박한은 "포하(팬덤명)를 향한 사랑을 가사로 적었다.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ce30d879cc44ceb7a9f6ce430ec015883198d47968d0207615e64315dbc3d07" dmcf-pid="ZOXOPGgRsl"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다신 너를 잃지 않게'를 꼽았다. 제이엘은 "포하를 위한 노래다 보니까 더 애정이 갈 수 밖에 없다"고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53afe8d91a0d5cd4ff0902a0a9c88644dfa673a44c5201a4f8dbbbc1af2082" dmcf-pid="5IZIQHae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ispatch/20251104163720732gugg.jpg" data-org-width="700" dmcf-mid="zX3VTd3G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ispatch/20251104163720732gug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0c57fbc924501a9cb1d7d782d76ef01b0697f7960d348da74dc4b1a84c9431" dmcf-pid="1C5CxXNdwC" dmcf-ptype="general">아홉은 데뷔 직후 글로벌한 주목을 받았다. 데뷔 10일 만에 국내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8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단독 팬 콘서트도 열었다.</p> <p contents-hash="33126c321f33cd5a72aabeaa618e23174b179456a312dd49dfa697a9c6036b3d" dmcf-pid="th1hMZjJrI" dmcf-ptype="general">주원은 "현지 팬들의 함성과 열기를 잊을 수 없다. 어디서든 그 뜨거움을 다시 느끼고 싶을 정도였다. 더 노력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08742820e8bd8900f93a751cfbdbe9021e460e339b1f460a3c60b539f2141d0" dmcf-pid="FltlR5AiDO" dmcf-ptype="general">스티븐은 "팬 콘서트 이후로 더 많은 나라의 팬들을 찾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특히 제가 자란 호주를 아홉이라는 이름으로 꼭 찾고 싶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97c9d74f980af394e6c171e47716383a6641266c288eecda5a2f57633036e52e" dmcf-pid="3SFSe1cnss" dmcf-ptype="general">다이스케는 "저는 한 나라만 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차라리 월드 투어를 통해 다양한 나라를 가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1ca890488ac55e94e7f0ddf8fd64e404f9f9b7e7f0d463490823983bfb49e" dmcf-pid="0v3vdtkL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ispatch/20251104163721986ftrl.jpg" data-org-width="700" dmcf-mid="qENQXgzt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dispatch/20251104163721986ftr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953d18299784ddd8dcaa4654a2353842cd0898f03ab18bfc246753e15cb5ec" dmcf-pid="pT0TJFEowr" dmcf-ptype="general">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스스로의 성장 포인트는 무엇일까. 서정우는 "팀워크"라며 "이제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안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a77ff8140469a4bd254534a6ac70fcb6569038f69341bcce39d18cdcee39d2c3" dmcf-pid="Uypyi3DgOw"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저는 지난 앨범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감에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다"면서도 "하지만 멤버들이 칭찬해 줘서 힘을 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b780c26698ef2405872640f4ebc74b03267f24b46a98bd894a684b66a608986" dmcf-pid="uWUWn0wasD" dmcf-ptype="general">장슈아이보는 "퍼포먼스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뮤직비디오를 원테이크로 촬영했다. NG 없이 끝냈다는 점에서 성장을 느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a5ea96f7432ca1bce936c0560299f5561efb628505c4f71d75ac80c672751a" dmcf-pid="7dEdFc9UOE" dmcf-ptype="general">활동 목표도 밝혔다. 스티븐은 "음악방송 1위 올킬을 원한다"며 "이번에는 모든 음악 방송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ddcb80b7cebded436fd1a0fe17c68250c884bfc2c0e94c48f125d855f16b826a" dmcf-pid="zJDJ3k2urk"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이제 연말이 다가오다 보니 시상식에 대한 욕심도 난다"며 "신인상을 포함해 최대한 많은 상을 받는 것이 큰 목표"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e761c7dcea93b2f18c2068b7e89ab46d11b0e5a62ae51e1bd239366d3953950" dmcf-pid="qiwi0EV7Ic" dmcf-ptype="general"><사진=송효진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용비어천가만 쓸 수는 없었다”… 박중훈, 첫 에세이에 담은 진짜 이야기(종합) 11-04 다음 이상순, 홍현희♥제이쓴 1주년 축하에 "선물은 따로 드리겠다" 농담 (완벽한 하루)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