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대마초 논란’ 다시 꺼냈다…“과거 실수도 내 일부” 작성일 11-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sos8Gh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1bcb674cfafd892e7502d5524fbe7dd2aafedef8ec3c40822db5515d98b98f" dmcf-pid="qHOgO6Hl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중훈 (사진=일간스포츠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165715377iefz.jpg" data-org-width="800" dmcf-mid="7khjhx5T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165715377ie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중훈 (사진=일간스포츠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5438bd920a19cd9553440ca6d50a20197ebbd8a2d921935d76d2169b25bebb" dmcf-pid="BXIaIPXSD7" dmcf-ptype="general"> <p>배우 박중훈이 에세이를 발간하며 과거 대마초 사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br><br>박중훈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에세이 ‘후회하지마’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제 이야기를 할 때, 용비어천가만 적으면 오히려 믿음이 안 갈 것 같다”면서 지난 1994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사건을 언급했다.<br><br>‘후회하지마’에서도 해당 사건을 다뤘다는 박중훈은 “추악한 부분까지 낱낱이 꺼낼 필요는 없고 8~90년대생은 기억이 안 날 수 있는 사건이지만 당시 큰일이었고 그 일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것도 이 책에 대한 믿음을 더 줄 수 있겠다 생각한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현재, 미래 말할 것도 없지만 과거는 제 것이더라. 잘한 일이든 못한 일이든 제가 했던 일이기 때문에 지금 이 나이가 돼서 잘 회복하고 발전시키고 이런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br><br>박중훈은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 실수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며 “그런 실수를 이겨내고 스스로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실수마저도 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박중훈은 지난달 29일 배우로서 40년 여정을 돌아본 에세이 ‘후회하지마’를 출간했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송재림, 마지막 작품 나온다...12월 ‘멀고도 가까운’ 박호산과 호흡 11-04 다음 AHOF(아홉), “이번엔 올킬 가자!” 음악방송 1위+신인상 노린다 [뉴스엔TV]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