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재림, 마지막 작품 나온다...12월 ‘멀고도 가까운’ 박호산과 호흡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tAdtkL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eb0a8a9998606a39287fd22641ec316825d60516afda7612fbbab43f963491" dmcf-pid="KiFcJFEo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멀고도가까운. 사진 | 씨엠 닉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SEOUL/20251104165449008uiln.png" data-org-width="647" dmcf-mid="qWIPBIx2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SEOUL/20251104165449008uil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멀고도가까운. 사진 | 씨엠 닉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206c96149e4be55706a3635cf46dce3e3f55ad86a3d9daad29bdddd719cea8" dmcf-pid="9n3ki3Dgl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고(故) 송재림의 마지막 작품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afccf9455f05ba33d9eeeed8637d26f92a7a0fc8c270528616dfc36389aa08d" dmcf-pid="2L0En0waWD"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멀고도 가까운’은 지난해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에서 촬영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a00dbe1c9539bee4973dc8d33591e0ab926d9ba19dae371e39e59409054274ba" dmcf-pid="VopDLprNhE" dmcf-ptype="general">‘멀고도 가까운’은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배우 송재림의 작품 속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송재림은 ‘멀고도 가까운’을 통해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 연인을 찾고자 준호(박호산 분)의 바를 찾아가는 두 남자 동석, 동수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bc7f5d05de5bd68fb7d85d85d16c159867310a6fb66d7c5a33421ee4fb877d92" dmcf-pid="fGn0YnUZTk" dmcf-ptype="general">송재림은 지난해 11월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호산은 “이렇게 밝은 넌데. 믿기지가 않네. 연락도 못 하고 챙기지도 못해 미안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583785190100b750f63aec5b9a21d90c0359155ba3da51c2ab90c2f18095a25" dmcf-pid="4HLpGLu5yc" dmcf-ptype="general">한편, 송재림의 유작 ‘멀고도 가까운’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아홉 "2025년 기억하고 싶은 신인으로 남고 싶어요"[현장EN:] 11-04 다음 박중훈, ‘대마초 논란’ 다시 꺼냈다…“과거 실수도 내 일부”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