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예능 거부' 이어 또 소신 발언 "공연 무리해서 오지마"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Mn9le4C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d7c46ea7dec468a084ec71254c51f908ec3eccf4f74c0ddf7386b85ae2b8b7" dmcf-pid="UmRL2Sd8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164747279omlk.png" data-org-width="530" dmcf-mid="0ITXrfWI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164747279oml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db1611cc43b03168c0f9bfd85ed1694e151f792162cd76e7672a349714e075" dmcf-pid="useoVvJ6SA"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에게 애정 어린 당부를 전하며 다시 한 번 ‘소신 행보’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dd1d1f15956e82f0734e0f218b9d70d4803c01e51d6501f77113ba721031d4bb" dmcf-pid="7OdgfTiPCj" dmcf-ptype="general">김동완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날씨 생각을 안 하고 공연을, 캠프를 잡은 것 같아. 거리도 있고 하니 무리해서 오지 마요”라며 공연을 앞둔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2bbbbd8cfec58b46a023ddec183a295eed7af95ed251defde4cb9f337857abdd" dmcf-pid="zIJa4ynQyN" dmcf-ptype="general">그는 “방금 임신 초기인 신화창조(팬클럽)를 자제시키고 왔어요. 나만 늙은 게 아니라고, 이 사람들아!”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어 “내년엔 다양한 방식의 공연으로 한 해를 꽉 채워볼게요. 따뜻할 때, 봄에 또 만나요 공주님들”이라며 따뜻한 약속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ace10d6eebda536a7e19113cca2a15fcd697ecb41a24787e535fe40f909e7ad" dmcf-pid="qCiN8WLxSa" dmcf-ptype="general">김동완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소극장 콘서트 ‘네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앞서 그는 “함께 웃고, 노래하고, 추억을 나눌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공연장에서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라며 팬들과의 재회를 고대했다.</p> <p contents-hash="53dfd8b8a56900a872232559ff217947c33fe6d59ab9de2a9088af61b4327a0e" dmcf-pid="BFsSNzIkvg" dmcf-ptype="general">한편 김동완은 앞서 지난 9월에도 SNS를 통해 “예능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 나는 웃길 자신도 없고, 진짜 이야기를 대중 앞에서 꺼내고 싶지도 않다”고 밝히며 예능 출연 제안을 거절하는 소신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과거를 건드리는 건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긴다. 행복한 척, 성공한 척하면서 조용히 살면 안 되나”라며 대중 노출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93e261cc719a9b0e92e82c34521513d3d3ec072670a851b735383cbb986612e" dmcf-pid="b3OvjqCEyo" dmcf-ptype="general">이 발언은 배우 장가현과 서유리 등이 공감 댓글을 남기며 화제가 됐고, 일부 팬들은 “연기에 진심이라는 뜻 아니냐”, “소신 있는 배우로 멋지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이면 대중 앞에 서야 한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209493ed31a6340d81bce7aba9ca4ae5de1e7d2a58426eb4d01be7e32ac5d59" dmcf-pid="K0ITABhDTL" dmcf-ptype="general">연이은 발언으로 ‘소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완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오흥수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현재는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9pCycblwvn"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2UhWkKSryi"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바라지 끝' 성유리, 드디어 방송 복귀…이효리도 응원 "잘한다!"→연예계 동료 총출동 11-04 다음 82메이저, '트로피' 밴드 사운드 버전 공개…무대 장악력 입증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