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서 지도자 생활 시작' 박병호, "야구 열정 잃지 않게 도울 것" 작성일 11-04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1/04/AKR20251104170843Llg_01_i_20251104170914882.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em></span><br><br>키움에서 지도자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여는 '국민거포' 박병호가 신인 선수단과 만남을 갖고 잔류군 코치로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br><br>박병호는 오늘(4일) 팀의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에 합류해 "육성군에서 선수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그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br><br>그러면서 "몸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 선수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선수들과 대화하면서 그 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좋은 야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br><br>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사실 마지막에 야구를 할 수 있게 키움에서 도움을 주려고 했다. 하지만 제가 선수로서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은퇴 후에 지도자라는 꿈이 있었는데 그런 공감대가 잘 형성돼서 키움 히어로즈 코치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br><br>이어 "한국야구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또 한번 달려보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br><br>#박병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화이자, 노보노디스크에 두번째 소송...“멧세라 인수 거래 지연 음모 꾸며” 11-04 다음 女 핸드볼 이계청호, 진천 소집 훈련 돌입…"전술 완성도 높이겠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