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윤선우♥김가은 감동 프러포즈 연출...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차트 상위권 작성일 11-0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Z9CQZvm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5ecb1f92729c36eef690ae09a9a5675e4e15632ac53cf6dafe59a28620b8b2" dmcf-pid="qz52hx5T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로이킴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172513485rklg.jpg" data-org-width="680" dmcf-mid="7rcye1cn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172513485rk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로이킴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ccd500e6e921edfcda613f0434ab9c64fed23119a718c3d0ae8501cd606929" dmcf-pid="Bq1VlM1yO1" dmcf-ptype="general">가수 로이킴이 배우 윤선우, 김가은 커플의 프러포즈를 직접 기획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자신의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의 메시지와 맞닿은 이번 기획을 통해 음악과 현실 로맨스를 잇는 영화 같은 순간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3f8dbc35c3e3f347f1fcdbb35f36cfdf3caf54c07f1bdf9740bb463db9634e0e" dmcf-pid="bBtfSRtWE5" dmcf-ptype="general">로이킴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이킴의 달리 프러포즈 연구소 with 윤선우X김가은’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이번 프로젝트는 로이킴이 직접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를 부르며 두 사람의 프러포즈 현장을 연출한 영상이다. ‘진정한 사랑의 순간’을 노래와 영상으로 풀어내기 위해 깊이 고민한 아티스트의 따뜻한 시선이 담겼다.</p> <p contents-hash="6aacb6a46e142eae52bd10bf2072f1b4fbda66d45a5c89edc00fb914c39209b9" dmcf-pid="KbF4veFYwZ" dmcf-ptype="general">로이킴은 윤선우에게 “가은 씨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 이번엔 윤선우 씨 차례”라며 이벤트를 제안했다. 이후 윤선우는 로이킴과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김가은이 좋아하는 소품으로 현장을 꾸몄고, 잡지 인터뷰를 핑계로 그녀를 초대했다.</p> <p contents-hash="0cf0995aef569d0b831252a0a69adb9bc91f8596bf351caebb5b4ae1a4b0e10f" dmcf-pid="9malQHaerX"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순간, 로이킴이 직접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를 부르며 김가은을 윤선우가 기다리는 계단으로 이끌었다. 그곳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의 대사가 흘러나왔고,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차례로 펼쳐지자 김가은은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0a1c8f7b05358e3c5fe1a3302d296691dc639ff76ddf3b879a3c3ae07cfbc967" dmcf-pid="2sNSxXNdsH" dmcf-ptype="general">이어 윤선우는 “우리 결혼하자. 내 아내가 돼 줘. 내 가족이 돼주라, 김가은”이라며 10년 전 두 사람이 함께했던 작품 속 대사를 다시 꺼냈다. 반지를 건네자 김가은은 “그래, 고마워”라며 눈물을 쏟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긴 세월의 사랑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368935ecf7294ec8188c8dcc707f5dcac2cf89d78b7402eed86ccc7fcac08ac6" dmcf-pid="VOjvMZjJOG" dmcf-ptype="general">한편 윤선우와 김가은은 2014년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로 인연을 맺은 뒤 10년 열애 끝에 지난달 26일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fIATR5AisY"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프, '5세대 강자' 제대로 입증한다…17일 출격 11-04 다음 크러쉬, ♥조이 여동생 위해 축가 불렀다…애정전선 이상無 [소셜in]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