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프란체스코 푸치' 두 번째 협업 공개… 삼성물산, 패션과 스포츠 ESG 결합한 글로벌 감성 확장 작성일 11-04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글로벌 감성 입은 '구호×푸치', 미니멀리즘에 구조적 볼륨 더하다<br>삼성물산, 갤럭시 신인선수 슈트 후원·브룩스 러닝 사업으로 스포츠 ESG 강화<br>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넘는 지속가능 브랜드 전략 가속화</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04/0000146343_001_20251104173110500.jpg" alt="" /><em class="img_desc">4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구호는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푸치(Francesco Fucci)와 협업한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FW 구호 X 프란체스코 푸치 협업 컬렉션 화보). /사진=삼성물산</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구호'가 글로벌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푸치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 감도와 지속가능성을 겸비한 하이엔드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동시에 삼성물산은 갤럭시의 프로야구 선수 슈트 후원, 브룩스 러닝의 국내 사업 강화 등 스포츠를 통한 ESG 실천으로 패션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장하고 있다.<br><br><strong>글로벌 감성 입은 '구호×푸치' 두 번째 협업</strong><br><br>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구호는 4일, 세계적인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푸치(Francesco Fucci)와 협업한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br><br>푸치는 '더 로우(The Row)' 헤드 디자이너 출신으로, 파페치·캘빈클라인 등 럭셔리 하우스에서 명성을 쌓은 인물이다. 구호는 푸치 특유의 절제된 미학과 볼륨감 있는 구조적 실루엣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에 신선한 변주를 가했다.<br><br>이번 FW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미니멀한 색감, 세련된 레이어링을 강조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블랭킷 코트'는 넓은 숄칼라와 풍성한 볼륨감으로 클래식과 모던의 경계를 허물며, 간결한 슈트와의 조합으로 실루엣 대비를 극대화했다.<br><br><strong>스포츠와 패션의 접점… 삼성물산式 ESG 실천</strong><br><br>삼성물산은 단순한 패션기업을 넘어, 스포츠를 통한 ESG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br><br>2025년 9월 현재,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를 통해 삼성라이온즈 신인 선수들에게 2년 연속 맞춤 슈트를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과 스포츠 마케팅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br><br>또한 삼성물산은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 러닝(Brooks Running)'의 국내 사업을 전개하며, 의류 기획·생산·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국내 스포츠 패션 시장의 ESG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건강한 삶과 책임 있는 브랜드 문화'를 실천하는 패션 ESG 모델로 평가받는다.<br><br><strong>감도 높은 패션, 책임 있는 브랜드 전략</strong><br><br>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 팀장 유중규는 "프란체스코 푸치와의 첫 협업이 구호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면, 두 번째 협업은 완성도 높은 글로벌 감성으로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계기"라며 "ESG 실천과 스포츠 후원 활동을 통해 패션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밝혔다.<br><br>구호의 푸치 협업 컬렉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구호 매장, ZIP739 한남점, SSF샵에서 판매된다. 패션과 스포츠, 지속가능성의 삼각축을 아우르는 삼성물산의 행보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책임 있는 아름다움'으로 향하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LA올림픽 역도 12개 체급으로 개편...파리보다 2개 늘어 11-04 다음 월드시리즈 2연패 LA 다저스, 도심 카퍼레이드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