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길녕·이정훈 전국어린이씨름왕 등극... '대회 2관왕' 작성일 11-04 31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04/0003381458_001_20251104174910405.jpg" alt="" /><em class="img_desc">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 전국어린이씨름왕(등록/비등록)에서 우승을 차지한 허길녕, 이정훈이 메달을 메고 황소트로피와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em></span> 허길녕(북성초)과 이정훈(이상 경북·문장초)이 4일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에서 어린이씨름왕(등록·비등록)에 등극하며 전날 열린 개인전(등록·비등록) 반달곰급(55kg 이상) 씨름왕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br><br>앞서 열린 어린이씨름왕(비등록) 경기, 준결승에서 이규동(충남·신관초)을 2-0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이정훈(경북·문장초)은 최인혁(전남·영암유소년씨름클럽)을 상대로 밭다리되치기와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어린이씨름왕(비등록)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어진 어린이씨름왕(등록) 결승전 경기에서 허길녕은 주형기(충북·모충초)를 상대로 완벽한 '들배지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2-0으로 어린이씨름왕(등록)에 등극했다. <br><br>이로써 허길녕(경남·북성초)은 올해 9관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br><!--start_block--><div class="highlightBlock"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clear:both;"></div><div style="display:none;"><br></div><div style="display:none;">━<br></div><b>▶ '제17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 등록 어린이씨름왕 경기결과</b><div style="display:none;"><br>━</div><div style="display:none;"><br></div><div class="highlightBlock" style="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div><!--end_block-->어린이씨름왕 허길녕<br>2위 주형기<br>공동 3위 김태산, 안서준(경남·교방초)<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2028년 LA 올림픽 역도 체급 12개…2024년 파리보다 2개 증가 11-04 다음 이효리, "제주 귤까지 나눠주는 아난다 쌤"..홍시 이은 선물에 '수강생들 大만족'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