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출입 의혹 하차' 김준영, 과거 코로나19 클럽 방문 논란 장본인 [엑's 이슈]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D4i3Dg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1f796d6de5a5e5147bb58ce15eaa4f202459ea1c77f74bc4dde053950e45df" dmcf-pid="qvw8n0wa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75139702ixvu.jpg" data-org-width="1440" dmcf-mid="Fs3MNzIk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75139702ixv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42a123dd01e254a1ae7de82bc3da24bfeed499cbf326d3313ebd80c22bd9ed" dmcf-pid="BTr6LprNY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흥업소 출입 의혹이 불거진 뒤, 작품에서 잇따라 하차한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과거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시절 클럽 방문을 했다가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97e18e640726fe04fe1c8b52d70ca4da5b5df365611ed5a094b65dbec270b4d" dmcf-pid="blEfJFEoHV"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에서는 김준영이 식당을 방문한 뒤 업로드했던 영수증 사진을 삭제한 가운데, 이 영수증에 적힌 여성들의 이름과 금액으로 불법 유흥업소에 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e7223dcef7a670fd401dd52657bbaa515fe14d6e040ba24a4eb58f98353f4891" dmcf-pid="KSD4i3DgZ2"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소속사 HJ컬쳐는 논란 이틀 만에 공식입장을 냈다.</p> <p contents-hash="671083837167d0aca7d97dbb620722c9797da455840a62f60401ce322d650d9d" dmcf-pid="9vw8n0waG9"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우선 온라인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과 관련하여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며,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47ddea29d9d559e84bef446031c0c9128ad76f2b3de8facd484fd5c3b8c27c5" dmcf-pid="2Tr6LprNHK" dmcf-ptype="general">그러나 소속사는 몇 시간 뒤, 돌연 새 입장문을 내며 김준영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6dfeace1e1c9d911e48c72ed26e688fed3edb84c824070a29e7952043fdcd73" dmcf-pid="VymPoUmjXb" dmcf-ptype="general">HJ컬쳐 측은 "김준영 배우는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며 "해당 배우가 여러 작품에 출연 중이었기에 제작사 및 관계자분들과의 신중한 협의가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최종 결정을 확정하고 안내드리기까지 시간이 소요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p> <p contents-hash="0f4e2f11afb107d632a846c8a6c388127a7ae0627bb65abfde5a297d6273f75f" dmcf-pid="fWsQgusAXB" dmcf-ptype="general">따라서 김준영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와 연극 '아마데우스' 무대를 떠나게 됐다. '아마데우스' 제작사 라이브러리컴퍼니 측은 4일 오후 7시30분 예정된 '아마데우스' 공연은 김준영 대신 연준석이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71dbab7494aa9e6f9114724f3b94c15c05a997b0ba159a87abc2559cdfe1ff1" dmcf-pid="4YOxa7OcY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김준영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0년 생인 김준영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 2017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했다. '더 픽션', '정글라이프', '세종, 1446-서울',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알렉산더',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리틀잭', '분장실-VER 2', '엔딩 노트', '칠칠' 등에 출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1e4b37b801bad94b8822b7b0badf8b87eb2a602d17b191ee78cb14de33b265" dmcf-pid="8GIMNzIk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75141008mjdq.jpg" data-org-width="850" dmcf-mid="71Oxa7Oc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75141008mj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ae656f352e32e4573ef3bee0fe63305392293479bda15e8d62f767475daa6a" dmcf-pid="6HCRjqCE57" dmcf-ptype="general">뮤지컬계 떠오르는 신예 중 하나로 주목받았지만, 과거 코로나19 유행이 심각했던 2020년, 뮤지컬 공연 중 클럽에 방문해 논란이 됐다. </p> <p contents-hash="e54fa4eef5fc321b38f0fe74be18a8ab9be9ce8360cd122952c70bcca18f96ef" dmcf-pid="PbFDveFYZu" dmcf-ptype="general">당시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출연 중이었던 김준영은 클럽 방문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공연에 피해를 끼치게 됐다. </p> <p contents-hash="ed9d22d8966c1085aaa3d2b0fc8c53e5e2ab8e2f6d4361ff7fbcff16615eb4e6" dmcf-pid="QK3wTd3GYU" dmcf-ptype="general">김준영은 SNS에 "뮤지컬 배우라는 저의 위치를 한순간 잊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을 저지르게 됐다"며 "누구보다 조심하고 신중했어야 할 제가 그러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p> <p contents-hash="87b2a900aff6a4852cfbc8cd13cd3f508cf9dcdfe045a6a7aa3abac3f3e90ccb" dmcf-pid="x90ryJ0HHp"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제가 그토록 꿈꾸던 무대에 대해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저에게 보내주신 믿음과 시간에 책임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약속이 무색하게도 또다시 개인 사생활로 물의를 빚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e46d2dc94bd1ebf2b193dc2256dfb11d1600c86c2177ba8c722d0bbdb16517b5" dmcf-pid="ysNbxXNdt0" dmcf-ptype="general">사진 = 김준영</p> <p contents-hash="550515e410833632dd75447759d8862eb59649ad216519e390121cd6f0e9e4dd" dmcf-pid="WOjKMZjJZ3"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생활 논란' 김준영 하차에도 관객 '부글', 소속사 공연까지 불매 확산 [이슈&톡] 11-04 다음 신인 걸그룹 어라이즈, 멤버 2명 '계약 위반' 논란→소속사 입장 발표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