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CEO 레이스 '스타트'…김태호·박윤영·주형철·구현모 등 하마평 작성일 11-04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RnGLu5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ec3e7a5357ffcb919b625f49597a4ab9478457843dc62d18f7f86ab336217e" dmcf-pid="zHeLHo71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timesi/20251104181048504ozdr.png" data-org-width="640" dmcf-mid="3ZteTd3G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timesi/20251104181048504ozd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12f7466ce58c0fb5d0a6fffce55f0eb7cb088130817eef0553ff8009c5ea98" dmcf-pid="qXdoXgzts6" dmcf-ptype="general">김영섭 KT 대표의 연임 포기 선언으로 KT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역대 KT 대표 공모 절차에 비춰볼때 약 30여명 이상 후보가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39dd423f304b4f86d11a7a7090d07458b8f5b001c378f881b7b99f112e65a1b3" dmcf-pid="BN37NzIkr8" dmcf-ptype="general">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5일 차기 대표이사 공모 절차를 시작한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일부 인사들은 이미 캠프를 구성하고 차기 CEO 레이스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2794c506d82fd5ee28522234e109157e524d0634f08555a8374d989bdd2b3f6" dmcf-pid="bj0zjqCEO4" dmcf-ptype="general">KT 차기 CEO 선임과정은 공개모집과 외부 전문업체 추천, 0.5% 이상 지분 6개월 이상 보유 주주 추천 등 3개 경로로 진행된다. 현 단계에서 본인이 의사를 밝히지 않더라도, 명확한 거부 의지를 밝히지 않은 이상 추천될 수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f60d73b73037f894cf94f9c440619b1c0f1a97482b6de86e1c87f4a609b7da47" dmcf-pid="KApqABhDsf" dmcf-ptype="general">KT 차기 대표 하마평으로는 구현모 전 KT 대표,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박태웅 전 KTH 부사장, 윤경림 전 KT 사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주형철 전 문재인 대통령 경제보좌관, 차상균 서울대 교수,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가나다 순) 등이 거론된다.</p> <p contents-hash="f6220113a5f97402eafc447124c062d658ba104436ae5c96493b674ff3461774" dmcf-pid="9cUBcblwmV" dmcf-ptype="general">현직 중에서는 전무급 이상이 대표이사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 안창용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 등이 언급되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3923aae9fc225a92af85484320b56a858a45c3289c0a41e12e03e8f5adc0bd" dmcf-pid="2kubkKSr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윤영 전 KT 사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timesi/20251104181049751nznd.jpg" data-org-width="500" dmcf-mid="0bBjtAKp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timesi/20251104181049751nz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윤영 전 KT 사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e0646ba34b5668448886a2850b6ee64c53e69a68c0dba2edb607164dbd0398" dmcf-pid="VE7KE9vmw9" dmcf-ptype="general">박윤영 전 사장은 KT 기업부문장 출신으로, 구현모 전 KT대표, 김영섭 현 대표 선임 당시에도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인공지능(AI)·B2B 중심의 KT 체질 개선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ee2d2e421704d878cd3d1a32fa110fda5e11f89ead032c6515e7487234d507" dmcf-pid="fDz9D2Ts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timesi/20251104181051035lvuv.jpg" data-org-width="361" dmcf-mid="pQsl2Sd8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timesi/20251104181051035lv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15ae78240c0c9e4e8a4ff4aef86434e77548b2c187704e4137a1589d319b62" dmcf-pid="4wq2wVyODb" dmcf-ptype="general">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도 최근 KT 출신 인사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된다. KT IT기획실장 출신으로, 해킹 사태 예방을 위한 기본을 강조하며 AI 전환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5f153fe1ffde1a23e419656bbfbd5b8e80128fa1ef0b5e0d39ef32889558d8" dmcf-pid="8rBVrfWI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형철 전 대통령 경제보좌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timesi/20251104181052299zaet.jpg" data-org-width="381" dmcf-mid="UEyXMZjJ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timesi/20251104181052299za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형철 전 대통령 경제보좌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52e9b09c2be7c2fb5a62afe9ea95338748f4160b2707a4f535f2e47d2658b0" dmcf-pid="6mbfm4YCDq" dmcf-ptype="general">KT 경험이 없는 외부 인사 중 주형철 전 보좌관이 통신엔지니어 출신의 SK C&C와 SK텔레콤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AI 전환의 능력자임을 어필하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55a111e42abd2364e8971a247617a62e3f39ddc56b19ddaddc59134d1cf025" dmcf-pid="PcUBcblw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현모 전 KT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timesi/20251104181053547iybj.jpg" data-org-width="334" dmcf-mid="uwZ3n0wa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timesi/20251104181053547iy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현모 전 KT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ab4332d001aa64953fcfd24c847e9bfaa7d734856aa6f6a1e7d9096641b1e0" dmcf-pid="QkubkKSrI7" dmcf-ptype="general">구현모 전 대표는 이전 윤석열 정부의 강한 압박으로 연임을 포기한 만큼, 재도전으로 명예회복에 나설지 눈길을 끈다. 윤경림 전 사장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가 중도포기했던 만큼, 재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다.</p> <p contents-hash="00c176123e29e88937aeb8dc13eb5deec978197248b36793e9a5558890040406" dmcf-pid="xE7KE9vmDu" dmcf-ptype="general">공개 모집은 이달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내년 3월 주주총회 전 CEO를 정하도록 한 KT 정관에 따라 차기 CEO 윤곽은 12월 드러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a528f3432c4403a61a88343f385053ced7bc5bee954759fc57880b528bb926e" dmcf-pid="yzkmzsPKDU" dmcf-ptype="general">KT 대표 추천에는 다양한 변수가 작용한다. 해킹 보안과 AI 시대 전환을 이끌 적임자가 주요 기준이 될 전망이다. KT에 정통한 관계자는 “ICT 전문성을 갖춘 인사가 필요하다. 산적한 난제를 잘 풀어갈 수 있으면서도 KT 조직을 잘 아는 분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c63df0e5a68d00c0d0a4fb4429126d684c2f8f2c46846ad7c8315e295124035" dmcf-pid="WqEsqOQ9mp" dmcf-ptype="general">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KT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d0241f3a26fc29d342ff1c43fca9f79abf32aa859fd4e66bee56aac52efc35" dmcf-pid="YBDOBIx2E0"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믹스 해원, 박진영 인정한 JYP 독보적 예능돌 “친구들 놀라서 연락” (살롱드립) 11-04 다음 [팩플] 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김영섭 KT 대표 연임 포기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