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4개 단체장과 협력 작성일 11-04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태권도의 문화적 가치 확산·국제적 협력 기반 강화 지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4/NISI20251023_0021026273_web_20251023131420_20251104183220492.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공항=뉴시스] 황준선 기자 =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3. hwang@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가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br><br>문체부는 4일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이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윤웅석 국기원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 4개 대표 기관장을 만나 태권도계 주요 현안 사항 등을 논의하고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간담회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민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br><br>김 차관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스포츠 외교의 핵심 자산"이라며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비롯해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 확산과 국제적 협력 기반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기관장들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가 태권도계의 염원인 만큼,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태권도가 지닌 평화, 존중, 화합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더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30돌 맞은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9일 제주도서 개막 11-04 다음 태백에서 세계인의 바둑 축제를..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 8일 개막 '신현석·진서우 우승 도전'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