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괴롭힘까지…김유정, 어두운 과거 드러났다 ('친애하는 X') 작성일 11-0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HEKhRfX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d0b706590fbd05dade0a0b165cdce1446c52a7c206fb5023b69f3c26c49a57" dmcf-pid="fyXD9le4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82947597aazb.jpg" data-org-width="1000" dmcf-mid="KsmBO6Hl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82947597aaz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a683c1980b38bca1487cc859126cdb7b8d7264615c8e23ff917eb9aa40e708" dmcf-pid="4WZw2Sd8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82948969mifu.jpg" data-org-width="1000" dmcf-mid="9TGkbCMV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82948969mif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1ba3b2b96a14a8b8f13b1db19c9a249e08332a00c4c165d8d3d4e9a831f481" dmcf-pid="8Y5rVvJ6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82950392lloj.jpg" data-org-width="1000" dmcf-mid="2RaVSRtW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82950392llo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e9163d5fee05fa35d7d82f3d440d2aa3162c6ab21c7f014537274fa69a1b19" dmcf-pid="6G1mfTiPt1"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드디어 공개를 이틀 앞두고 있다. 김유정의 ‘X’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친애하는 X'의 연출은 이응복과 박소현이 맡고 극본은 최자원과 반지운이 공동 집필했다. 이 작품은 네이버웹툰 원작으로 스튜디오드래곤 기획 하에 몬스터유니온과 시우컴퍼니가 제작했다.</p> <p contents-hash="20c220e91fed3147f9bdd031dd015995dbf95eda241dcb06e18e3f709ee2dd2f" dmcf-pid="PHts4ynQY5" dmcf-ptype="general">공식적으로 공개된 스틸컷은 백아진(김유정 분), 윤준서(김영대 분), 김재오(김도훈 분), 심성희(김이경 분)의 학창 시절을 담고 있다. '친애하는 X'는 지옥 같은 삶 속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의 파멸과 그녀를 지키고자 하는 윤준서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p> <p contents-hash="dde121354d16300a0722a3ae0d725050a088e76e652575dc7a2ce86849785b08" dmcf-pid="Q4xpE9vmYZ" dmcf-ptype="general">특히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박소현 감독이 공동 연출로 참여하며 최자원 작가와 원작자 반지운 작가가 협력해 스토리를 짜고 있다.</p> <p contents-hash="86b6066d59890ce2eedb134aa2e42d33d3f5fa1f84fec569c73a7f676fb6920f" dmcf-pid="x8MUD2TsZX"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백아진과 심성희의 복잡한 관계를 보여준다. 전교 1등을 빼앗긴 심성희는 백아진에게 질투와 승부욕을 느끼며 점차 증오로 변해갔고 물세례를 퍼붓고 우유를 쏟는 등의 충격적인 행동으로 서로의 악연을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383eaa0daebb8d35913ec0d88de6df1895f34f13feb0bc8efab252ae9715b09" dmcf-pid="ylWAqOQ9GH" dmcf-ptype="general">또 윤준서와 김재오가 심성희와의 만남에서 각기 다른 방식의 시선을 교환하고 있어 이들 관계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의 시선 속에는 백아진에 대한 보호 본능과 복잡한 감정이 얽혀 있어 향후 스토리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04a3ac5a50e29202622cb999534f2002d84a40ba00270bb20695701dcc104d5" dmcf-pid="WSYcBIx2HG"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의 1-4회에선 톱스타로 성공한 백아진의 과거와 그녀가 지닌 위험한 비밀이 밝혀진다. 어머니의 죽음, 아버지의 재혼 그리고 계모에게서의 학대 등 지옥 같은 생활을 거쳐 성장한 백아진과 그러한 그녀를 구원하고자 하는 윤준서의 복잡한 서사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43d598e5be0889adaf07f5e4d2e5a0f206b99c6ddac12b9f57550718b0a53e31" dmcf-pid="YvGkbCMVZY" dmcf-ptype="general">최자원 작가는 “백아진이라는 인물이 만들어지는 시간”이라고 설명하며 그녀의 유년기 사건들이 그녀의 성격 형성에 주는 영향을 강조했다. 또한, 인물들의 관계가 시작되고 흔들리는 중요한 지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f78e76943756f4e8a3d01847741bea390012eefee87e288469bfebf78c887a" dmcf-pid="GTHEKhRf5W" dmcf-ptype="general">오는 11월 6일 오후 6일에 공개되는 '친애하는 X'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두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18af2841042c94dd13847c7afa0f1d7b1fa3d402dad228d9913cfab53886b84" dmcf-pid="HyXD9le4Hy"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티빙 '친애하는 X'</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딸둘맘' 강소라, 여배우→직장인 변신…"다들 나를 거리감 있게 바라봐" 고충 (솔플레이) 11-04 다음 "얼굴공개 원치않았다는데"..지드래곤發 '조카사진' 때아닌 갑론을박 [핫피플]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