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지원" 작성일 11-04 5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4/AKR20251104156700007_01_i_P4_20251104184417350.jpg" alt="" /><em class="img_desc">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4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회의실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왼쪽에서 세 번째), 국기원 윤웅석 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맨 왼쪽),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맨 오른쪽) 등 태권도 4개 대표 기관장을 만나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대한 논의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4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회의실에서 태권도 4개 대표 기관장을 만나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br><br> 김 차관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스포츠 외교의 핵심 자산"이라며 "문체부는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비롯해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 확산과 국제적 협력 기반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 간담회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국기원 윤웅석 원장,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이 참석했다.<br><br> 참석 기관장들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는 태권도계의 염원인 만큼,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태권도가 지닌 평화·존중·화합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더욱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인천, 금메달 3개 추가… 종합 10위 자리 두고 경남·대전과 ‘경합’ [전국장애인체전] 11-04 다음 '딸둘맘' 강소라, 여배우→직장인 변신…"다들 나를 거리감 있게 바라봐" 고충 (솔플레이)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