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작성일 11-04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대현 제2차관,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현안 논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04/0008585193_001_20251104191108638.jpg" alt="" /><em class="img_desc">문체부가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문체부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이 4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윤웅석 국기원 원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등 태권도계 4개 대표 기관장을 만나 태권도계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을 다짐했다.<br><br>이번 간담회는 태권도 위상에 걸맞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br><br>김 차관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스포츠 외교의 핵심 자산"이라며 "문체부는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비롯해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 확산과 국제적 협력 기반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참석 기관장들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는 태권도계의 염원인 만큼,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태권도가 지닌 평화·존중·화합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더욱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br><br>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태권도 주요 단체를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와 국제적 외연을 넓혀갈 계획이다.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홈에 ‘나만을 위한 AI 추천공간’ 생겼다 11-04 다음 "인기와 인증샷 계속 늘어" 중국산악인들, K-등반의 명품 한라산에 매료됐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