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도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식 및 네트워킹 데이 개최 작성일 11-04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달 31일 진행<br>체육계 지식 공유를 위한 기존·신규 대상자 간 교류의 장 마련</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1/04/0004005449_001_20251104192106528.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도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식 및 네트워킹 데이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2025년도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br> <br>'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은 전현직 국가대표에게 석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비용을 지원해 경력개발과 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기존 수혜자와 신규 수혜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데이'도 함께 열렸다.<br> <br>지난달 3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펼쳐진 수여식에는 체육공단 정철락 스포츠진흥본부장이 참석했다. 신규 수혜자에 대한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참석자들과 함께 앞으로의 학업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br> <br>수여식 후에는 본 사업으로 학위 과정을 마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의왕 야구 아카데미'의 조경환 대표와 전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 덕성여대 외래교수의 '체육인의 진로'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한 고아라 전 매니저의 '스포츠 국제무대 준비와 실무'에 대한 강연과 수혜자 간의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br> <br>행사에 참석한 정철락 본부장은 "본 사업이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전문성 함양과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육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본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br> <br>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제30회 런던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서영우 등 16명의 신규 수혜자를 포함한 총 76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대학원 수업연한 4학기 동안 학기당 최대 300만 원의 입학금 및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아들 준후의 ‘카메라 본능’에 깜짝… “능글맞을 줄 몰랐다” 11-04 다음 문경복 군수 "덕적 국민체육센터, 주민 삶의 질 높이는 핵심 기반 될 것"... 체육·안전·문화 인프라 '삼각축' 완성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