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극렬 저항했지만”…지드래곤, 조카 공개에 ‘갑론을박’ [왓IS] 작성일 11-04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S68WLxI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c5045170350e95ac661776b4959e7992c8e0829bae5ce5b3858c91c7c6f72a" dmcf-pid="4evP6YoM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뱅 지드래곤(GD,권지용)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더 시그널(THE SIGNAL)'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1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201313534oppt.jpg" data-org-width="800" dmcf-mid="KQ8lhx5T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201313534op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뱅 지드래곤(GD,권지용)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더 시그널(THE SIGNAL)'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1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5d9c99c1a66dcf71c61b41f35491db66cd08dbd5569a49ca002c9541efd45d" dmcf-pid="8dTQPGgRsj" dmcf-ptype="general"> 가수 지드래곤의 조카 얼굴 공개를 놓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매형인 배우 김민준이 아들 공개를 원치 않았다고 밝히면서다. </div> <p contents-hash="96a519f8b428b04119b4a649959a8d040c820ce1634f0115b32f2917afdeab84" dmcf-pid="6JyxQHaewN"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은 배우 박중훈 편으로, 허재와 김민준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5e6ecf65b3f54d7b1124f62d53adfeffe9fbcfd718127c5201e4cf3c9450f30" dmcf-pid="PiWMxXNdDa"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준은 “(처남) 지드래곤이 조카를 너무 예뻐하더라”는 말에 “아이가 태어났을 때 선언한 게 있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28900373399f63e66654be6861b15ef9ecb190b3c0bb89902800bd1dc828351b" dmcf-pid="QnYRMZjJwg"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가 분별력이 있을 때 얼굴이 알려질지 말지 여부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게 하자고 했고 모두가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근데 갑자기 처남이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26b8e6ff16ee8210ec7965bb8a376ab96e9fa0abab6736beaf9ba5a82648166" dmcf-pid="x0n5ZaqFro" dmcf-ptype="general">김민준은 “내가 극렬하게 저항하면서 (지드래곤에게) ‘(아이 사진을) 안 올리기로 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난 못 들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02aa32abd4ca36d9de6e7484123274845938a7952ff89f7ca3d973a681ddfa" dmcf-pid="yN5ni3Dg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201314810yrkb.png" data-org-width="800" dmcf-mid="VsZiJFEo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201314810yrk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95c7509870615bcafb991b3fb6507ce87f0188903936c114f1c8c662047fea9" dmcf-pid="Wj1Ln0warn" dmcf-ptype="general"> 김민준은 가족 간 재밌는 에피소드처럼 털어놓은 이야기지만, 대중의 반응은 달랐다. 누리꾼들은 “부모가 원치 않았던 아이의 얼굴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건 잘못”이라며 지드래곤의 행동이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div> <p contents-hash="866a98fe042f7a077f95279ac38c5bfc8f3632b0d7218c283277debbcf15c6ac" dmcf-pid="YAtoLprNsi" dmcf-ptype="general">다만 일각에서는 “김민준은 웃자고 한 이야기다. 과대 해석할 필요 없다”, “정말로 모른 채 조카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올린 사진일 거다”, “오히려 이 일로 가족 간 사이가 멀어질까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믹스 해원 "릴리 보면 하하 유니버스 떠올라" 이유는 11-04 다음 '남편 석방' 성유리, 2년만 예능 복귀..이효리 "잘한다 화이팅" 공개 응원 [핫피플]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