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故 전유성, 사망 직전 김신영에 10만원..기름값 줬다"[스타이슈] 작성일 11-0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qEVeFYC9">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BJBDfd3Gl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e618aa51b0c079f661ceb924c89bccb3bf7f12f6a19143d70408ddd90e153" dmcf-pid="bibw4J0H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203056026mozk.jpg" data-org-width="1182" dmcf-mid="zbgtkhRf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203056026mo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19a1ff153505b31f4781ab3d2d79fd56bfc50d33317378b94156a4211a2aa5" dmcf-pid="KnKr8ipXCB"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이경실과 조혜련이 고(故) 전유성이 사망하기 전 만났던 때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b318b972433404eef0adb6d04925480d8d77f6596849ebe46606fa740606719" dmcf-pid="9L9m6nUZhq"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서는 "아빠 이 정도면 나 잘 살았지? [신여성] EP.09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방법"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c928b68cdeab907da39de643ef2c5cb08f7278b4bb9cf33c0eee6d8d39599ab" dmcf-pid="2o2sPLu5Tz" dmcf-ptype="general">이날 조혜련은 김신영이 대학생 시절 고 전유성과 함께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김) 신영이가 운전할 때 유성이 오빠한테 '사람들을 너무 챙기지 말라'고 잔소리하는데 누가 끼어들었다. 그래서 '에이'라면서 험한 말을 했다고 했다"라며 "유성 오빠가 '사람들한테 험한 소리 하지 마라'고 했는데, 또 끼어드니까 유성이 오빠가 '이런 XX'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ec8563aeb1b424e68b716dd68074ffb87bbc024891ef174fe0423958a99fedd" dmcf-pid="VgVOQo71C7"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돌아가시고 나서 끊임없이 미담이 나오는 선배는 없다"라고 하자, 조혜련은 "돌아가시기 5일 전에 전유성으로 돈이 왔다. 놀라서 전화 받았더니 '나 곧 죽어'라고 했다. 며칠 안에 오빠를 만나러 갔다"라고 당시를 돌아봤다.</p> <p contents-hash="75f9f05a9cb4824ff70deea87460fb8015d7b241a82b1917fcfd5715ce005f51" dmcf-pid="fgVOQo71vu"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실은 "사위분이 전화를 받을 거 같아서 전화했는데 오빠가 받았다. '오빠가 전화 받네?' 하니까 '어'라면서 숨을 가쁘게 쉬었다"라며 "전화 끊었는 데 갑자기 전화가 또 왔다. '힘든데 오지 마. 비도 많이 와'라고 했다. 갈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산소호흡기 꼽고 있는 게 100m 달리기하는 상황이라더라. 환자복을 이렇게 저치고 있고 물수건을 대고 있었다. 신영이가 그걸 계속 갈아주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김신영이) 다른 사람한테 방송을 맡겨놨다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949c2be2f6ea364ed929d42ba64fb59491127a4b1d616bf2231c0994f8dad70" dmcf-pid="4afIxgztCU"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오빠가 돌아가시기 몇 시간 전에 10만원을 봉투에 넣어서 '신영아 기름 넣어' 그랬다고 했다. 10만원이면 좀 부족하다. 톨게이트비랑 단가가 안 맞는다. 휴게소에서 커피도 사 먹어야 하고 좀 짜긴 짜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c5f729d85f338a054709b7bf1db9e2ff711b4115f8582a6ba8fcf6c2528c517" dmcf-pid="8N4CMaqFvp" dmcf-ptype="general">한편 고 전유성은 지난달 25일 폐기흉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p> <p contents-hash="5123d53a9258b2dfa16de57624b35e6b6e99dbba1b2bbeabdf13fc8c7eabbb11" dmcf-pid="6j8hRNB3y0"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굴 야윈 전원주, 건강이상설 직접 해명 "일부러 적게 먹는 중"(전원주인공) 11-04 다음 "운명처럼 끌리는" 피프티피프티, 다시 시작하는 '가위바위보' [MD신곡]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