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겨울, '시간의 예술'로 완성된다… 오메가, 동계올림픽 첫 '오메가 하우스' 선보인다 작성일 11-04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밀라노 한복판에 울려 퍼질 시간의 예술"... 오메가, 올림픽과 미식이 만나는 '윈터 하우스' 공개<br>정밀함과 감성의 조화… '스피드마스터 밀라노 코르티나 2026'으로 겨울의 우아함 담아내<br>1932년부터 이어온 시간의 유산, 32번째 올림픽 타임키퍼로 스포츠 감동 기록한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04/0000146361_001_20251104212710625.jpg" alt="" /><em class="img_desc">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맞아 브랜드 전용 공간 '오메가 하우스(OMEGA HOUSE)'를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다.(▲갤러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에 위치하는 오메가 하우스 일러스트). /사진=갤러리아</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맞아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오메가 하우스(OMEGA HOUSE)'를 연다. 1932년부터 이어온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의 전통을 계승하며, 예술과 미식, 스포츠 정신을 한데 아우른 '시간의 축제'를 예고했다.<br><br><strong>밀라노의 심장에 자리한 '겨울의 오메가 하우스'</strong><br><br>오메가는 2026년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의 상징적인 명소인 '갤러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내 '크라코 레스토랑(Restaurant Cracco)'에서 동계올림픽 최초의 '오메가 하우스'를 운영한다.<br><br>그동안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2024년 파리 등 하계올림픽에서만 선보였던 이 프라이빗 멤버십 공간은 이번에 처음으로 '윈터 에디션'으로 변신했다.<br><br>낮에는 라운지와 레스토랑, 밤에는 이벤트와 테마 파티가 열리는 공간으로 꾸며져, 오메가 특유의 정제된 감성과 이탈리아 특유의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1층은 '오메가 카페 바이 크라코(OMEGA Café by Cracco)'로 탈바꿈해 세계적인 셰프 카를로 크라코의 미식과 오메가의 품격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br><br><strong>"올림픽의 감동을 나누는 상징적 공간"</strong><br><br>오메가 회장이자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은 "오메가 하우스는 단순한 브랜드 공간이 아니라, 올림픽의 정신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상징적인 장소"라고 설명했다.<br><br>그는 이어 "첫 번째 동계 버전으로 선보이는 밀라노 코르티나 오메가 하우스는 이탈리아의 예술성과 오메가의 정밀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오메가는 '정확한 시간' 이상의 가치를 전해온 브랜드로, 이번 하우스를 통해 '스포츠의 순간을 기록하는 기술'과 '시간을 예술로 승화하는 철학'을 함께 보여줄 계획이다.<br><br><strong>'스피드마스터 밀라노 코르티나 2026' 공개</strong><br><br>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오메가는 기념 타임피스 '스피드마스터 밀라노 코르티나 2026(Speedmaster Milano Cortina 2026)'을 공개했다.<br><br>지름 38mm의 폴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화이트 에나멜 타키미터가 새겨진 블루 세라믹 베젤, 그리고 라이트 블루 프로스팅 효과가 더해진 화이트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며 겨울의 순수함을 담았다.<br><br>6시 방향에는 다크 블루로 새겨진 'Milano Cortina 2026' 엠블럼이 자리하며, 케이스백에는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메달리온이 새겨졌다. 정제된 스키 슬로프를 연상시키는 아주라주(azurage) 기법은 이 시계가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시간 속 예술품'임을 증명한다.<br><br><strong>32번째 공식 타임키퍼, 올림픽의 순간을 기록하다</strong><br><br>1932년부터 이어온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의 역사를 가진 오메가는 이번 대회에서도 32번째로 그 역할을 맡는다.<br><br>오메가는 8개 종목, 116개 경기의 모든 순간을 계측하며 선수들의 기록을 정밀하게 포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키 마운티니어링(Ski Mountaineering)'의 공식 타임키핑을 처음으로 담당하게 된다.<br><br>오메가는 기술력과 예술성, 그리고 스포츠 정신이 교차하는 순간마다 언제나 '시간의 예술가'로서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대회 역시, 오메가의 시계는 그 모든 감동의 순간을 정확히 기록할 것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시행착오 끝!…"밀라노 '금빛 질주' 기대하세요" 11-04 다음 심현섭♥정영림, 결혼 7개월만 시험관 시술 도전 "태명 심밤바 위해 출발"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