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고 견디기 힘들어"…성시경, '10년지기 매니저' 결혼식 지원할 만큼 아꼈다 작성일 11-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1NKx5T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f5ecf55902e5dcbe4fb5c6da3708ab5f971c43e765c7d70246273e8c99d254" dmcf-pid="7Mtj9M1y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oneytoday/20251104212449016ksps.jpg" data-org-width="1200" dmcf-mid="UhUD8ipX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oneytoday/20251104212449016ks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성시경/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2aac8ab5235e0919d68c42350aa63405362b9ba031d79b280f17e6d9849445" dmcf-pid="zRFA2RtWGp" dmcf-ptype="general"><br>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 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봤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매니저 결혼식 비용 전액을 지원할 정도로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fa8c01a64550306d5cbb6ed1cfbc0766b864aa3eb1ed1ad3451619fedbe01b73" dmcf-pid="qld1Ele4G0" dmcf-ptype="general">4일 스포티비뉴스는 성시경이 과거 해당 매니저의 결혼식 비용 전액을 부담할 정도로 매니저를 아꼈다고 보도했다. 당시 성시경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아 일부에게만 미담이 전해졌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d0966fe6321743b170f5935c381c36061b12bae978ff4c613c18d8a4b5d90ad2" dmcf-pid="BSJtDSd813" dmcf-ptype="general">전날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739cc050250ce8b6833e9a3ccf4e0242447755b95eb41e42ba7b433d5d963b9" dmcf-pid="bviFwvJ61F" dmcf-ptype="general">성시경도 금전적으로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큰 충격에 빠진 상태라고 한다. </p> <p contents-hash="63d33a90d2254a9adba4b33e7b526c7f0f0fee23900ff871089b8be0a52d1d43" dmcf-pid="KTn3rTiPYt"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올해 참 많은 일이 있었다"며 "제 기사로 마음 불편하셨을 분들께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며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데뷔 25년에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7e717c39288497b81b47963987377cdc5ec2ccae145cfca83cb87708173fad8" dmcf-pid="9yL0mynQ11" dmcf-ptype="general">이어 성시경은 이날 유튜브 채널에 글을 올려 "이번 주 유튜브 한주만 쉴게요, 미안합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da92936729c4136fa4e537d0374c4073d9fb385ed7cedadc685f58b0805943c" dmcf-pid="2WopsWLxZ5" dmcf-ptype="general">양성희 기자 y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믹스 릴리 “연습생 시절 회사서 기강 잡아달라고…열심히 했는데 못해” (‘살롱드립’) 11-04 다음 장윤정, 손준호 생일에 현금 플렉스 “뒤에 0이 하나 더 있어 깜짝”(두 집 살림)[핫피플]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