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합쳐 99세" 심현섭, ♥11세 연하 정영림과 시험관 시술 결정 작성일 11-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M9nEV7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3b5dba5e95e6da858505c5999b14e501d991489e4a21e3a4d87840bf68b5c7" dmcf-pid="8DR2LDfz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tvnews/20251104211915439huab.png" data-org-width="600" dmcf-mid="fR1vUVyO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tvnews/20251104211915439hua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4b83a364c1cba9a411d0b370ade0d848982c8192a447d9d2cb96bc13465204" dmcf-pid="6weVow4qh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맨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다. </p> <p contents-hash="6980ee75d1714e228c84d47823bd6b13aa06d832661f22690506c39c77f87b19" dmcf-pid="P4Fy74YClS"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정영림 심현섭'에는 '태명: 심밤바를 위해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9cfc10d8cce970b5c3858ee5dc32f0a08e161472a2efe157fff30cb2282c037" dmcf-pid="Q83Wz8GhTl" dmcf-ptype="general">이날 심현섭, 정영림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위해 병원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정영림은 "작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떨린다. 진짜 준비하나보다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심현섭 역시 "결혼 전부터 노력했다"라며 "자연임신으로 아이 하나, 둘 낳다가 시험관 하지는 않는다. 보통 초산이라 떨릴 것"이라며 "부부가 안 해본 것을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럴 때 부부 싸움을 조심해야 한다. 솔직히 와이프가 고생"이라고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6f7043a65e116cafc85e825fa85ace9c7e4af3509ec473e85b98245fd63bb716" dmcf-pid="x60Yq6Hlv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우리가 평생 엉덩이에만 주사를 맞았지 배에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 그런 거 보면 엄마들은 정말 위대하다. 아이를 위해 다 참는다"라며 "우리 엄마는 어떻게 다섯을 낳았지"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70360aa083bdd9aea7be43d8ec722ca9c095f60a7649a91ebd5d1ed4cc146bc" dmcf-pid="ySNRDSd8SC" dmcf-ptype="general">또 심현섭은 "나는 영림이가 우선이다. 주사 맞다가 아파하면 그게 나에게 고통"이라고 했다. 이에 정영림은 "오빠가 처음부터 '영림이가 우선이지'라고 해줘서 고맙고,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f603467b3c6a58ee604d6632fe1b19302660ef89e258b048ac7203fda4cfbad" dmcf-pid="WvjewvJ6hI" dmcf-ptype="general">이날 정영림은 "되면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심현섭은 "하긴 우리 나이가 합쳐서 99살"이라며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게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1b158bf86431b5a309b2b3a6dd3f1505baac6e9c9724f9435d4af1f3dd8142b" dmcf-pid="YTAdrTiPSO" dmcf-ptype="general">한편 심현섭은 지난 4월 11살 연하인 정영림과 결혼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GycJmynQWs"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재, 끊어지지 않는 지독한 악연에 오열 “나 완전히 노예가 됐어” (얄미운 사랑) 11-04 다음 함은정, 반지 위로 엄마의 빈자리… 김병우 감독과 ‘11월의 약속’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