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월간 강하늘, 부러워…들어오는 작품은 다 하고 싶다" [RE:인터뷰③] 작성일 11-04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Q774YCX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e23a8f3db5ad0eb25aef8feece876c2e7dc46349f581fae9c2080ea5a16a8c" dmcf-pid="tRxzz8Gh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215347188eqjq.jpg" data-org-width="1000" dmcf-mid="Z3YwwvJ6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215347188eqj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3bc7b741d7bb15bdfd96a9018c3d525ecb6c8ecfd86fafb549e7fdc7d4d3ab9" dmcf-pid="FeMqq6Hl16"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한선화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열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e836dc8be7cf0ed78ef25a8a1e906771c7a08033923e40fe18f6395c9b8308f" dmcf-pid="3dRBBPXSt8"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차곡차곡 관객수를 쌓고 있다. 이 영화는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p> <p contents-hash="d9510e11e73bb7b4d2dec05823c17acc9ff1e71fd1be5d48da85ef1f96ee8ce9" dmcf-pid="0P8pp2TsY4" dmcf-ptype="general">영화 개봉 직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한선화와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선화는 '퍼스트 라이드'에서 태정을 향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옥심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a851d559c6d49dd1e96dd79e849c3e2b026036f203b5dd659f5563dbd6a0ae2f" dmcf-pid="pQ6UUVyOXf" dmcf-ptype="general">한선화는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와 영화 '파일럿' 등에서 코믹한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퍼스트 라이드'에서도 그 감각을 뽐내며 극장가에 웃음을 전하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1fd6810a8269e4139ff781a3a003a9e60b487462cd1c4e6b818bcfb43fd9220f" dmcf-pid="UxPuufWItV" dmcf-ptype="general">코미디 장르에서의 활약에 관해 "특별한 생각보다는 대본을 재밌게 표현해 내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그렇게 연기했을 때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고 사랑스럽게 봐주시는 게 감사하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00e42adf906d7a37f6e9ff99c14788cc171364094082cfea3fb4a6b37c65aad1" dmcf-pid="uMQ774YC52"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현장에서 감독님은 저 혼자 외로울 수 있으니 다른 배우들과 친해지지고 어우러지길 바라셨다. 짧은 시간 안에 찐친 케미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진짜 친해야 했다. 그래야 그 에너지가 담길 수 있다. 그래서 다른 배우들과 편하게 지내려고 더 노력했다"라고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고민했던 부분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764a85691465502a9ff42bfe59f5c9e958d78bc2721316113821beb3507462ac" dmcf-pid="7Rxzz8GhY9" dmcf-ptype="general">밝은 역할로 주목을 받으며 이미지 중복에 대한 고민은 없냐고 묻자 그는 "그런 고민을 할 수 없을 만큼, 이 작품을 해내는 데 집중했다. 이전 작품보다는 제 앞에 놓인 것에만 꽂혀 생각을 하는 성격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4a2f245826e6dc137284b0ab45c8e26625a855fdd7b3a875d920636fc920ad" dmcf-pid="zeMqq6Hl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215348592mtgz.jpg" data-org-width="1000" dmcf-mid="5m0vv1cn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215348592mtg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857ea9e9de0187002e204e32653512eded93f3f160417611d4e87c247d9c4c" dmcf-pid="qdRBBPXS5b" dmcf-ptype="general">한선화는 "전작을 신경 쓰고 부담을 느끼는 것보다는 앞에 놓인 것만 신경을 쓰는 게 어떻게 보면 장점인 거 같다.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매 작품에 임한다"라고 평소 성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ff98e497b0724e62980c3d3a5efb68a559ac0776817586a914de6580d357c6d" dmcf-pid="BJebbQZv1B" dmcf-ptype="general">그리고 올해 유독 많은 작품이 공개된 강하늘을 언급하며 "들어오는 작품은 다 한다. 월간 강하늘이 부럽다. 연기가 좋아서 독립영화도 많이 했고, 어둡고 쓸쓸한 역할도 많이 했었다. '술꾼도시여자들' 이후에는 밝은 작품을 만나 많이 웃고 대중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연기자로 걸어왔던 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89af6e6a0180aeb8141e21bbd9d61f13cce8ccbce58ede4ee2f50251e3444bc4" dmcf-pid="bidKKx5Tt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독립영화도 너무 하고 싶다. 잔잔하면서 울림이 있는 작품을 만나고 싶다. 또, 기회가 된다면 마음 편히 맘껏 우는 역할도 해보고 싶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액션 장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ab2199cb9273e4ae998b2e2a780a29a5a0241852c5eb123c7b8397dd70e78c2" dmcf-pid="KnJ99M1yYz" dmcf-ptype="general">매 작품 제 몫을 해내며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한선화의 신작 '퍼스트 라이드'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64c0f03020a7e49a3dfaa4279c04084186a4c4f6a88419e0b82a2a54b9029368" dmcf-pid="9Li22RtWH7"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조혜원에 아직도 프러포즈 안해..미국 횡단 신혼여행 포기"(시골마을2) 11-04 다음 도경완 "손준호와 내 공통점? 외모 괜찮아" 너스레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