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센트럴리그, 역대 최다 166경기 개최…300명 이상 출전 작성일 11-04 48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로드FC 센트럴리그가 역대 최다인 166경기를 개최한다.<br><br>로드FC는 오는 8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제 78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04/0006156234_001_20251104220611938.jpg" alt="" /></span></TD></TR><tr><td></TD></TR></TABLE></TD></TR></TABLE>센트럴리그는 로드FC의 공식 아마추어 대회로 취미로 운동하는 관원부터 선수를 꿈꾸는 수련생까지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실력과 나이에 따라 다른 룰이 적용돼 안전하게 경기하는 것이 목적이다.<br><br>로드FC 측은 “취미로 즐기는 사람은 경기라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프로 선수를 꿈꾸는 사람은 경험을 쌓고 실력을 갖춰 프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센트럴리그에서 많은 경기 경험을 쌓은 파이터들은 프로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며 장점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2012년에 처음 시작한 센트럴리그는 이번 대회로 78번째 대회를 맞이한다. 78회를 거치는 동안 수많은 챔피언들이 탄생했다.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 라이트급 전 챔피언 박시원도 센트럴리그 출신이다.<br><br>지금까지 센트럴리그는 2023년 9월 9일 로드FC 군산점에서 진행된 제 68회 대회에서 열린 134경기가 최다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번에는 이보다 더 많은 166경기가 확정돼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br><br>로드FC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로드FC는 안전에 더욱 유의해 진행할 예정이다”며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고, 심판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br><br>한편 로드FC는 12월 7일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5를 개최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농구 SK, KCC 제압… '3경기 만에 복귀' 워니 17점 11-04 다음 200명 응원 물결에도… 강원, 실수 한 번에 원정 첫 승 놓쳤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