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집살림' 도경완·손준호, 연하남의 솔직 고백.."♥아내 갱년기 고민"[★밤TView]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YKNsPKWB">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HNG9jOQ9T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a72e4a640a73dbe0a4a9d078d991d8fa180210fdfd041e6526b5dbff1d64ef" dmcf-pid="XwFPrTiP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220148942pkry.jpg" data-org-width="1200" dmcf-mid="YTFPrTiP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220148942pk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37164136d3123184dc54b13137e6117bcd87a2a8b711dcdb0ec79d0062c124" dmcf-pid="Zr3QmynQW7" dmcf-ptype="general"> '두집살림' 아나운서 도경완,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아내의 갱년기를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ccfb746b9a4d42bdb13656977e33cca7178c781165b10ff643fe846c0366741f" dmcf-pid="5m0xsWLxlu" dmcf-ptype="general">4일 JTBC 예능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2686e5d8f073f71e9eb1ac55729cf7f1926dbbb60abedbd0b2b229147fc6c70" dmcf-pid="1spMOYoMhU"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아내가 톱을 찍고 남자는 늦게 가도 된다. 내 정점은 56세라고 본다. 그때 정점을 찍어야 윤정이 환갑잔치도 준비한다"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이런 얘기 하면 안 혼나나"라고 하자, 도경완은 "뒤진다. 내가 소현 누나여도 스트레스받겠다. 이미지가 완벽하지 않나"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60ed6097dafcbc2b07b7e34238ad24636439aec85daf179da4f3da2326d1ff9" dmcf-pid="tOURIGgRSp" dmcf-ptype="general">손준호는 "오해하지 말라. 그게 편안하다고 했다. 셔틀버스 타고 가는 것도 드레스를 입는다. 있는 옷이 그거밖에 없다. 내가 거짓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잠옷도 뻣뻣하다. 본인이 편해서 그렇게 입는다. 근데 난 소현 씨가 그렇게 옷 입는 게 예쁘고 좋다. 그렇게 입고 '이거 괜찮아?'라고 하는 게 소녀 같다"라고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d262b03a68016a8ed07c0a6818c33ade8ebacad4c4f0e1c6461270850745a4b" dmcf-pid="FIueCHaev0"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세대 차이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도경완은 "소현 누나 서울대 나오지 않았나. 우리 때 400점 만점에 380점 이상부터 서울대였다. 서울대 음대는 몇점이냐"라고 묻자, 손준호는 "너무 미안한 얘긴데 모른다. 수능인데 수능을 두 번봤다. 형은 세대 차이 안 느끼냐. 부부의 활력을 위해 세대 차이를 만든다. 예를 들면 '제주도의 푸른밤' 노래는 나에겐 성시경 노래다. 소현은 그걸 보면서 답답해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13ed3b89556faad4abcd8515fab95b29cbbec56c43e03585f1d34c6a1916ce2" dmcf-pid="3C7dhXNdy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갱년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도경완은 "호르몬 변화가 신경 쓰이지는 않나"라고 물었다. 손준호는 "호르몬은 불문율이다. 나만 알고 지켜줘야 하는 거다. 혼자 몰래 찾아보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일단 이해해야 한다더라. 이 사람이 호르몬 때문에 이런 반응인지 서운해하지 말아야 한다더라"며 "난 정말로 아내가 그걸 모르게 지나가게 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ba1d28802e2ea08a5decc963491fc1b9ef0476689b5fbda3adcd938aa5eea4c" dmcf-pid="0hzJlZjJCF" dmcf-ptype="general">이를 본 제이쓴도 "홍현희 씨는 호르몬 변화가 완전 심하다. 업다운이 있다. 그때 혼자 둔다"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누나는 아직 없다. 애초에 호르몬이 없나 싶은 정도다"라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난 표현을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면 얘기하지 않는다"라고 하자, 도경완은 "때로는 그게 힌트다. 당신을 알아가는 거에 있어서 알 수 있으니까 너무 표현을 해주지 않으면 어렵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afa9731dce7483db3844ad21c4d148c3bfcf112350bff378cd9b029f3958a4" dmcf-pid="plqiS5AiWt" dmcf-ptype="general">한편 '대놓고 두집살림'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6b67ef3b6c743667eb75991223e4f6835d15ea1a54da77198b158cb05448e8f9" dmcf-pid="UaYKNsPKv1"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고수위' 파격 리메이크 된 韓 드라마 11-04 다음 차태현, '16세' 김수민 확 달라진 무대에 감탄.."용기있는 도전"[우리들의 발라드][별별TV]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