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미' 싱글대디 진영 "부성애 갖게 돼, 나중에 아이 생긴다면 …" [인터뷰M] 작성일 11-0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7CRNB3vv"> <p contents-hash="569e74c1ab49f170676a889c04aa99cc980a56bf5fddba2c6569203ae60368b6" dmcf-pid="5Oe0rTiPlS" dmcf-ptype="general">배우 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로 싱글대디 역할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42cbeba6de184a4573fdb1d3e6288b6c96f24abea7e367cb0e841311c2656a" dmcf-pid="1IdpmynQ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MBC/20251105000229502wwvv.jpg" data-org-width="1333" dmcf-mid="XbXKv1cn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MBC/20251105000229502ww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bad481b3c9c5eaabd5f81543c6b6b462a98f968268c0c74f47be0406d515d9" dmcf-pid="tCJUsWLxhh" dmcf-ptype="general">최근 진영은 iMBC연예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지니TV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연출 박유영)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a7cdca263478e79b6e5e5ab2222fcabb679323a5a403a1ab3a0947261374c5b5" dmcf-pid="FhiuOYoMTC"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6afc3f56e00b4c92264de2c1c13c0ecd9afb6944f47bf3c40df2c41e0e3e9522" dmcf-pid="3ln7IGgRTI" dmcf-ptype="general">진영은 극 중 무창마을에서 딸기 농사를 지으며 홀로 아들을 키워내는 싱글대디 전동민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아빠 역할인 만큼 진영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f147d067eed06e17de399f41650c00019a9b3eb8a029a30ac60d1232668a67d3" dmcf-pid="0SLzCHaeSO" dmcf-ptype="general">싱글대디 연기로 부성애를 조금 더 갖게 됐다는 그다. 진영은 "확실한 건, 이번에 조금 이해를 해봤는데 아이가 좋더라. 내 아들이었으면 '정말 재밌게 놀았겠다' 생각하게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d81f3d83259b34261d562fda4ee37af97f3b4499a126796520178401acd3337a" dmcf-pid="pvoqhXNdTs"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가 너무 착하고 잘 따라오니, 가슴이 간질간질해졌다. 그때 부성애를 느꼈다. 실제 내 아들이었다면, 그 마음이 얼마나 더 컸을까 생각이 들더라"며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정말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단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3324817dd6002aa9ab393fc1570992a3911d281491f5b1b549ec757041ccbe5" dmcf-pid="UTgBlZjJCm" dmcf-ptype="general">부성애 표현에 대한 어려움이 없지 않았다. "고민도 많이 했었고, 쉽지 않을거란 생각도 했었다. 일상에서 경험을 어느 정도 해봤다고 하면, 연기로 표현할 때 조금 더 수월한데, 아직은 아빠가 되어본 적 없어서 아이와 교류를 못 해봤으니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cf9143d5d56f1db8ba83f309d5e2ee218a94fe813b7109461897e0de87cd0ca8" dmcf-pid="uhR3wvJ6l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다 찍고 체념을 하고 있었다. 혼자서 체념을 한 뒤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그 행복감이 엄청나더라. '부세미'는 그런 작품이지 않을까 한다"고 소감을 맺었다. </p> <div contents-hash="ce2d8740077865723a85e4bd0371c930a62434867d44eb8a9aa2893cd192156d" dmcf-pid="7le0rTiPyw" dmcf-ptype="general"> '착한 여자 부세미' 최종회는 지난 4일 방송됐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런</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는 '좋은 거품'··· 과거로 못 돌아가" 빅테크선 '생산성 혁명' 예찬 11-05 다음 [TF초점] 정규 편성된 '언포게터블 듀엣', 기억 소환의 감동·울림 이어갈까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