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미’ 진영 “♥전여빈 향한 마음? 갑작스럽지 않아, 첫눈에 반해” [인터뷰①] 작성일 11-0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v4khRfr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56c0d238aefd5da9e4948e4a020569255d3785b0cefc1b45ea1062f54d6851" dmcf-pid="xpUaW3Dg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진영. 사진제공=매니지먼트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lgansports/20251105000114262sgkv.jpg" data-org-width="800" dmcf-mid="Pjg56nUZ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lgansports/20251105000114262sg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진영. 사진제공=매니지먼트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c197359428bc4c8af1b89cff7a32dafb685dd8a86712f0225478aabc1cbdea" dmcf-pid="yjA3MaqFIu" dmcf-ptype="general"> <br>배우 진영이 극중 전여빈에게 사랑에 빠지는 서사에 대해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4e5da85f75b8ea8d2e3f21535bc073a7dea25f23d5cb8eae084d838fafa355ed" dmcf-pid="WAc0RNB3sU" dmcf-ptype="general">4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 출연한 진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6f91374b42f06ce71f25a02247987e29b102acf2a3665b3296b7036b4678b6a7" dmcf-pid="Yckpejb0rp" dmcf-ptype="general">진영은 “극중 전여빈을 좋아하게 된다. 드라마 전체로 보면 ‘너무 갑자기 좋아하나?’ 싶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첫눈에 반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2411c226a10b29dcf7db4c3a9cc512ab99f5251ab50f1ce6ab928578887f74" dmcf-pid="GkEUdAKps0" dmcf-ptype="general">이어 “첫눈에 호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원래 사랑하면 뭘 따지지 않게 되지 않냐”며 “처음엔 많이 경계했지만, 김영란을 알수록 무섭고 강한 사람이라기보다 여리고 슬픔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상처를 안고도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에 인간적으로 감동을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eb90fe12386ef22765d6e1690672a1d825ae67fc876287d70c5a002a4e4c474" dmcf-pid="HEDuJc9Uw3" dmcf-ptype="general">또 그는 “극중 명확하게 보여지는 서사는 없지만, 마음으로만 본다면 충분히 좋아할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했다”며 “전동민도 전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겠다고 떠난 인물이다. 그런 상처를 지닌 사람이기에, 조건 없이 영란에 대한 마음이 발전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 느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b4779aa8d3c71c2bb3c926f2daa1b4cd0932f0397619156a9f86749b92f57bd" dmcf-pid="XDw7ik2umF"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이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8d15af51ca69865148c652e0900a5bcfc6b9b0456e2c04757993cb3a1bb0f24e" dmcf-pid="ZwrznEV7wt" dmcf-ptype="general">진영은 극중 무창에서 딸기 농사를 지으며 홀로 아이를 키우는 전동민 역을 맡았다. 전동민은 새로운 유치원 교사로 부임한 김영란을 처음엔 의심하고 경계하지만 점차 그의 진심을 알아가며 마음의 문을 여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0beede8f93337d162dd23533646c6d27e46433fbebea29e7253c1c83cb7dd165" dmcf-pid="5rmqLDfzD1"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작년 매출만 무려 '66억'..CEO 다둥이 부부 등장 ('우아기') 11-05 다음 ‘부세미’ 진영 “가수 활동, 약속 못 지켜 죄송… 내년 초 신곡 목표” [인터뷰③]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