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갑자기 좋아한다?"..'싱글 파파' 진영에 '부세미' 갑분 멜로를 묻다 [인터뷰] 작성일 11-05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QprLu5hj">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2ixUmo71y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6aa64b1bda8cf79c022e985228c31864616a7acc2f4cf7e69c45fa99c915e1" dmcf-pid="V8KHaQZv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착한여자부세미' 진영 라운드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003652221nmqv.jpg" data-org-width="1200" dmcf-mid="bW3w4Umj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003652221nm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착한여자부세미' 진영 라운드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fea8826e286a4ee55c6c32d783bc197eb1e32936fcaccadd7dc3ca34886c7a" dmcf-pid="f69XNx5Tvg" dmcf-ptype="general">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 속 전여빈과의 멜로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f66d339c6ecd57f22920e0e099b6bdb35b408d82ad3b6965f79fceb0d5dd8327" dmcf-pid="4P2ZjM1yyo" dmcf-ptype="general">진영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ENA 12부작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 연출 박유영)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p> <p contents-hash="175f914cb98ed7670685f78e9b85517d178dca032586d807a19d48409149d53a" dmcf-pid="8QV5ARtWhL" dmcf-ptype="general">극 중 진영은 '싱글 대디' 전동민 역할을 맡아 김영란(부세미 역, 전여빈 분)을 향한 절절한 순애보를 그려냈다. 범죄 스릴러, 액션, 등이 버무려진 복합장르물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멜로를 담당, 다채로운 볼거리에 한몫했다.</p> <div contents-hash="4ea8d47a5c70b68c2b9011ca7af3157fcb99dc1e7a683a7a61780eb9d764b548" dmcf-pid="6xf1ceFYvn" dmcf-ptype="general"> 다만 극 초반 묵직한 장르물 성격이 짙었던 만큼 진영은 "솔직히 저도 1-2화의 스릴러가 워낙 세서, 제가 로맨스로 비집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저 역시 시청자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대본을 봤다. 그렇지만 현장에선 감독님, 전여빈 누나와 이야기를 나눌 때 감정선이 비슷했고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1b34db28ad72262f895dc0a0ceaad323773393e2733d2b2adddcb5dffb036c" dmcf-pid="PM4tkd3G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착한여자부세미' 진영 라운드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003653936mfto.jpg" data-org-width="1200" dmcf-mid="KCkQZCMV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003653936mf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착한여자부세미' 진영 라운드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7ce8165209469d41c68d72d864040e62417c3ffd4241b6f753f29618cde94c5" dmcf-pid="QR8FEJ0HyJ" dmcf-ptype="general"> 진영이 우려한 대로 '착한 여자 부세미' 속 멜로는 유독 시청자들 사이 호불호가 엇갈렸던 터. 이에 대한 생각을 묻자 진영은 "저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었다. 약간 둘만의 서사가 나왔으면 싶기도 했다. 그런데 영란으로서는 해결해야 할 안 좋은 일이 많았기에, (멜로로) 더 가기엔 벅차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다. '갑자기 좋아하는 거 아냐?',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동민이기 때문에 그런 지점을 이해해야 하기도 했다. 제가 이해하지 않으면 연기를 할 수 없지 않냐"라고 터놓았다. </div> <p contents-hash="43480cf6c9374a9718d1c92c138adf7b26d09fbd2f22df71c59adf3fb6c51c85" dmcf-pid="xe63DipXv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진영은 "동민 입장에선 영란의 착한 마음씨와, 안 좋은 상황에서도 헤쳐나가려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만의 반함으로 생각을 하니까, 개인적으로 납득이 돼서 좀 더 편하게 연기했다. 아내가 도망을 가기도 했고 동민도 외로운 상태였을 거다. 그래서 사람을 안 믿고 상처가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 동민 앞에 뭔가 의심스럽지만 알수록 순수한 영란이 나타난 거다. 너무나 강해 보인 사람이 사실 그 안에 약함이 존재하니까, 동민은 영란을 정말 보듬어주고 싶었을 거 같다. 그런 사람을 만나 남자로서 첫눈에 반한 부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기에 제 나름대로는 영란과 동민의 멜로가 납득이 갔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b0e5e461577d561b6ce375accddcbbf3982b5be42e48b64d9f039fc01bd69da" dmcf-pid="yGSaqZjJSe"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호' 자두, 충격의 탈락 "이름 얘기하니 속 시원" 눈물 글썽 ('싱어게인4') [종합] 11-05 다음 김민경, 재혼 김준호 결혼식서 오열한 이유? “첫 결혼식 못 봐” (돌싱포맨)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