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자두, 충격 탈락 "이름 얘기하니 속 시원해"[★밤TView] 작성일 11-05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561le4hy">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3c0RpWLxh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66273768811855e9a0b2241aea6af7e96925e5460d3b64fde1856f0785409e" dmcf-pid="0kpeUYoM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서바이벌프로그램 '싱어게인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003251205ddbo.jpg" data-org-width="1200" dmcf-mid="tJpeUYoM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003251205dd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서바이벌프로그램 '싱어게인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a244ad54dc98bb53892e20c8b96a80c1d1ae262df5483d8bc640fee56a2f0e1" dmcf-pid="pEUduGgRvS" dmcf-ptype="general"> '싱어게인4' 가수 자두가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div> <p contents-hash="8ea0925aeee9377fdb202ce33e96b7e9ac84ed99a8070e638444da59d400090d" dmcf-pid="UDuJ7HaeCl"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JTBC 서바이벌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7ef2ac7290be5d6780b04cf5651adbc23fcc7d7fd1d99fe14a86da7d5ee03ee5" dmcf-pid="uw7izXNdhh" dmcf-ptype="general">이날 다양한 듀엣이 탄생했다. 먼저 28호와 76호가 무대에 올랐다. 이해리는 "28호는 목소리가 좀 바뀐 거 같다"라고 지적했다. 28호는 "개인적으로 큰 위기가 왔다. 2라운드 준비할 때 맹장 수술했다. 수술한 지 3일밖에 안 됐다. 76호에 너무 미안했다. 무대에 오르지 못할까 봐 걱정했다. 따로 연습했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7941a83c37705053e06708aa68ca330973978e1886aedfcc2b6b4579bce8146" dmcf-pid="7rznqZjJhC" dmcf-ptype="general">이에 76호는 "형님이 목소리를 내주셔서 난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하자, 28호는 "안 좋은 일 뒤엔 좋은 일이 온다고 하지 않나. 오늘이 좋은 일인 거 같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a606cc56b29a0b430cdca8bb7d555534e6be50c94f8e30f42168ce75c13aa1d" dmcf-pid="zmqLB5AiTI" dmcf-ptype="general">37호, 51호의 조류 동맹 팀도 3라운드에 올랐다. 37호는 "저번 라운드에 임재범 심사위원만 누르지 않아서 버튼을 받는 게 목표였다. 근데 이번엔 받아서 행복하다. 내 의견을 수용해준 51호도 고맙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95b39d56f879980f72708f43432a51f6f4e819563c5b5c1b93a8d6b8747d5f0" dmcf-pid="qsBob1cnlO" dmcf-ptype="general">그들과 대결했던 이들은 슈퍼키드의 전덕호였다. 73호인 전덕호는 "난 밴드 슈퍼키드로 활동했다. '싱어게인'이란 무지개를 잡아보려고 했는데 잡히진 않았다. 그래도 이 무대를 준비하면서 무지개를 잡는 과정이었다"라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fe451fc147753ba2553b83a3069b3883d0f3c95bdaa26ae4e1c85a0f327152d" dmcf-pid="BObgKtkLTs" dmcf-ptype="general">자두인 50호는 기선 제압으로 "잘 말 안 듣기고 잘 눌러드리겠다"라고 노래를 활용했다. 이승기는 "같은 한국어를 사용하는데 소통 안 될까 봐 두려웠다던데"라고 물었다. 50호는 27호 나이를 듣고 "마음먹었으면 그때 낳으라면 낳을 수도 있었겠다"라고 놀라워했다. 그는 "이 친구는 적극적이고 표현도 잘해준다. 본능적으로 노래하는 게 닮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089e0a014ad5bdd537b3fbc3f00900a8e1dac93728c75516a7d5535d38e4ad" dmcf-pid="bmqLB5Ail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윤도현의 '타잔'을 선곡했다. 윤종신은 "50호는 곡을 위해 호피 무늬를 해왔나. 어떤 곡을 하든지 50호의 소화법이 있는 거 같다"라고 평했다. 반면 태연은 "앙큼한 선곡 같다. 유쾌한 무대를 볼 수 있었다. 내가 기대했던 모습은 더 앞으로 튀어나오길 바랐던 거 같다. 아쉬움과 만족감이 공존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3bc13bff9dab23fa6f5d4d05f6b6624d59764a8196bc997e5186d45b1b94e27" dmcf-pid="KsBob1cnlr" dmcf-ptype="general">이번 대결은 동률이 나왔다. 이에 따라 심사위원단은 회의를 통해 탈락자를 선정했다. 50호는 결국 탈락을 맛봤다. 자두는 "이름을 얘기했는데 왜 속이 시원하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무언가 노래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는 게 감사했다. '싱어게인' 덕분에 자두로서 다음을 마주할 용기가 생겼다. 나뿐만 아니라 본인의 이름으로 다음을 마주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bf9c45c51bc94555df444cf5e76e17ef112d479cd3b540e8cece9015eab363c" dmcf-pid="9ObgKtkLvw" dmcf-ptype="general">그는 "개인적으로 후련함이 있다. 자두였고, 자두이고, 자두이겠다"라고 다짐해다.</p> <p contents-hash="679a9b94ed5148c37f3db9ca758e1d4b4f94b5c656dc6944dae47073f9c49702" dmcf-pid="2IKa9FEoCD"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자두에게 "오랜만이다. 오디션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두 씨는 다음 활동할 수 있을 거 같다. 너무 반갑다"라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488390a49a7bff2372cefb3183348209719e00994c4045c754a68fb24da1a0c4" dmcf-pid="VC9N23DgWE" dmcf-ptype="general">한편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2acb6e463c63c10a079e18ec2236fbd0fc7911a3c4d048d14ab2b5db70df5edb" dmcf-pid="fh2jV0walk"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싱어게인4’ 73호·2호, 정체 밝히고 탈락 11-05 다음 휴 잭맨, 떨고 있나? '13살 연상' 전 부인, '폭로 회고록' 발간 예고 [할리웃통신]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