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JTBC 선배에 청첩장 줬더니…"나랑 친해요?" [마데핫리뷰] 작성일 11-05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zQFVyO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2867c6c4184932cc83fb2804b6d54b255ee9b05915df9f548b7bce8388f8b7" dmcf-pid="1YRc4o71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043615612glkr.jpg" data-org-width="640" dmcf-mid="Xn6gKd3G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043615612gl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c0b8907b537518a58580423aec6fcf22caf4d6bcd418fdbd0c2187aa57a929" dmcf-pid="tGek8gztI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JTBC 재직 시절 청첩장을 둘러싼 씁쓸한 일화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7634a38d19af7ffe660e8b40833ea84b6f2fd75482524c72ee7f24fd2185bf2" dmcf-pid="FHdE6aqFw5" dmcf-ptype="general">최근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서 결혼식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95301b8b0d0697001fbb572846e26be723b4a88bfee010f6ce149797ecc8302" dmcf-pid="3XJDPNB3mZ"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서 장성규는 결혼식과 관련된 얘기가 나오자 "진짜 결혼식 사회랑 축가 부탁하는 게 되게 어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기혁도 "어디까지 연락을 드려야 하는지 이걸로 스테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de3371c295bbd836f09674dfff4cb1626071ee0d65679796dbfdd4f87f4cf0" dmcf-pid="0ZiwQjb0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장성규가 결혼식과 관련된 일화를 풀었다. / 유튜브 '만리장성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043616903jczt.jpg" data-org-width="640" dmcf-mid="ZBWUC1cn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043616903jc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장성규가 결혼식과 관련된 일화를 풀었다. / 유튜브 '만리장성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a6e1a36fd1e478b20f0766378e5d6c2534caa8c3bf45878e401c52adbc47c2" dmcf-pid="p5nrxAKpsH" dmcf-ptype="general">장성규 역시 "저도 첩청장 돌리 때 엄청 고민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JTBC를 다닐 때 어떤 선배는 드리고 어떤 선배는 안 드리는 게 그러니까 '안 오셔도 되지만 드리겠다'라는 마음이라 보도국 모든 기자들한테 돌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242d7c63c4d6dcb3034c04f4c0f1b35787361b228c2aae57595f5db8a7cb84c" dmcf-pid="U1LmMc9UsG"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어떤 기자 선배가 '성규 씨 나랑 뭐 친해요?' 그러는 거다. '선배 그건 아닌데 불편하시면 제가 가져가겠다'고 그랬더니 가져가라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민기는 "평소에 너를 진짜 안 좋아했었던 거다"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76890f1f2fcdbb7a98e7c95945bb49f114e6c6b0b20c4533583a133abbcd364c" dmcf-pid="umKeU6HlOY"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근데 그 선배랑 같이 아침 뉴스를 하게 됐는데 선배가 먼저 말씀을 꺼내시더라. 자기가 '성규 씨라서 그런 게 아니라 원래 그런 스타일이다. 미안하고 이제 잘 지내봅시다'고 시원하게 말 해주시더라. 그래서 지금은 좋아하는 형이지만, 그 당시에는 되게 놀랐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5063c80b47d42d56283cb104fdb0801fcf3e64d76dc22d836603585186291e" dmcf-pid="7s9duPXSs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청첩장 주는 게 받는 사람 입장은 또 다른 거다"고 전했고, 전민기도 "나도 첩청자 리스트를 적으면서 쓰고 지우기를 일주일 내내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롤모델 구혜선, 폭풍 다이어트 중입니다" 11-05 다음 [제48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박정환 9단, 완벽한 승리로 패자부활에 성공하며 결승 진출!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