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센트럴리그, 역대 최다 166경기 개최…아마추어 300명 출전 작성일 11-05 3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05/0001191668_001_20251105050113248.jpg" alt="" /></span></td></tr><tr><td>제 78회 센트럴리그 포스터</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로드FC 센트럴리그가 역대 최다 규모인 166경기를 진행한다.<br><br>로드FC는 오는 8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제78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br><br>이번 대회에는 166경기가 확정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출전하는 아마추어 선수만 300명 이상이다. 기존 최다 기록은 2023년 9월 9일 로드FC 군산점에서 열린 제68회 대회의 134경기였다.<br><br>센트럴리그는 로드FC의 공식 아마추어 대회로, 취미로 운동하는 관원부터 선수를 꿈꾸는 수련생까지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실력과 나이에 따라 다른 룰이 적용돼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는 것이 목적이다.<br><br>취미로 즐기는 이들에게는 경기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 선수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경험을 쌓고 실력을 갖춰 프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br><br>2012년 시작된 센트럴리그는 이번 대회로 78회를 맞이했다. 그간 수많은 챔피언을 배출했으며, 현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과 라이트급 전 챔피언 박시원도 센트럴리그 출신이다.<br><br>센트럴리그에서 많은 경기 경험을 쌓은 파이터들은 프로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며 대회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br><br>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로드FC는 안전에 더욱 유의해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며, 심판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하빕 엉덩이에 입 붙였다"…'UFC 초대 여왕' 론다 로우지, '막말 조롱'에 하빕 측 폭발! "불행한 여자, GOAT 아냐" 11-05 다음 ‘괴물 신인’ 아홉, 컴백 쇼케이스로 성장 입증…“소년에서 어른으로”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