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A대어' 도경수 선택은 주지훈·정려원 소속사…새 챕터 시작 작성일 11-05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도경수,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br>음반·연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w5GzIkra"> <p contents-hash="85fa40b06ca89f8e0b8929f92120761b34d0e7db5af93e32f3a1087f3fcdd2e2" dmcf-pid="YAr1HqCEI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엑소 출신 배우 도경수가 연예 활동에 새로운 챕터를 맞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c64dbda159c9831935800d542318b8d5be0366cfaf6593190feb56cc8c2b8e" dmcf-pid="GcmtXBhD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daily/20251105050253321eieg.jpg" data-org-width="647" dmcf-mid="yJCpt2Ts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daily/20251105050253321eie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8818aabab9df65fdb4872dce4a068aec75157483b8b2082d0a38c88371436e1" dmcf-pid="HksFZblwwL" dmcf-ptype="general"> 4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도경수는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문채원, 박하선, 채종협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div> <p contents-hash="a9a7fbfeff92e7da4f89b177e9938ee7d763ddc7dc2b41be5aecaf21ff8223c9" dmcf-pid="XEO35KSrmn" dmcf-ptype="general">앞서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엑소 활동부터 함께하던 남경수 대표가 설립한 수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어 독립을 했다. 그러나 최근 계약이 만료되면서 새로운 회사를 찾게 됐고 고심 끝에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행을 결정했다.</p> <p contents-hash="5a00844dba25455984e71427cbd1db58fbb3c6e7258052f8a391a75aec75e208" dmcf-pid="ZOvzp8GhOi" dmcf-ptype="general">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해 글로벌 인기를 누리며 가요계 정상에서 활동한 도경수는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디뎠다. 데뷔작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 주목 받은 도경수는 tvN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후 ‘진검승부’, 영화 ‘순정’, ‘형’, ‘신과 함께’, ‘더 문’,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배우로의 자리를 확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890c27ee17812d83085adff9d7a521458a01fb03f44e569b7e86cc0578e25d9" dmcf-pid="5ITqU6HlIJ" dmcf-ptype="general">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키이스트 출신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로 시작해 블리츠웨이에 흡수합병돼 몸집을 키운 회사다. </p> <p contents-hash="32e727343aa533a6767043d10489ec49e4fe5e6984c46becd9769a8d5ba4c422" dmcf-pid="1CyBuPXSId" dmcf-ptype="general">또한 블리츠웨이는 최근 가수 케플러가 소속돼 있는 클렙을 인수하며 음반 제작의 역량도 갖춘 바. 엑소 출신으로, 솔로 활동도 펼치고 있는 도경수의 음반 활동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689bdde256b3a1969d2d2d2c4792e8e45925efa9ee352d5b76b285a3f2479b8" dmcf-pid="thWb7QZvwe" dmcf-ptype="general">음반, 연기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도경수는 배우, 그리고 가수를 병행할 수 있는 회사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6d76027ec72a572cdb466fbe331d0ee102e4dfbdec2b541b244d9ec45355f31" dmcf-pid="FlYKzx5TOR" dmcf-ptype="general">한편 도경수는 tvN ‘콩콩팡팡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을 통해 예능 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1월 5일 공개되는 디즈니+ ‘조각도시’를 통해 드라마에 복귀한다.</p> <p contents-hash="81d8d36910dadd0af64540642058e2192aa87bcafcc8718dce4687012bb45721" dmcf-pid="3SG9qM1ymM"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성기, 통화·문자도 못 한다…1년 넘게 못 봬" 박중훈이 전한 근황 11-05 다음 벌떼처럼 왱왱 거리는 광기로 뒤흔드는 믿음 '부고니아'[최영주의 영화관]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