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17호 X 67호, 만장일치 승…감격 [RE:TV] 작성일 11-0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싱어게인4' 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qM6jle4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a2e8e3a122bc0baa9952feef730c6af92410c5a83016e7a49a5a58758d9ba9" dmcf-pid="PBRPASd8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싱어게인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053136947avtx.jpg" data-org-width="735" dmcf-mid="4YrkWusA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053136947av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싱어게인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4e57ef38926277fbae41a5e21a404ab514c7836c122100c1c3b7c486fcb0b5" dmcf-pid="QNhs5KSrH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걸그룹 출신' 17호, 67호 가수가 만장일치 승리를 가져갔다.</p> <p contents-hash="7973b1bc9eab2b6e030955550d8a31c0df6ca443cadd1ecf6cef929e64414dcf" dmcf-pid="xjlO19vmHu"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진 가운데 첫 번째 대결에서는 1970년대 노래로 두 팀이 맞붙었다.</p> <p contents-hash="bca3f0a606ad586102698672e574e7452e2e3a4c2d8d1d4464d926c05b02bd37" dmcf-pid="yp82LsPK5U" dmcf-ptype="general">40호 X 75호 가수, 17호 X 67호 가수가 함께 무대에 섰다. 40호 X 75호는 '맘스온탑', 17호 X 67호는 '돌어게인'이라고 각각 팀명을 지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c2b6ef6d0efa439fda95ff15a15a03697abe0ffa7c89f63eaa23c787e5db4765" dmcf-pid="WU6VoOQ95p" dmcf-ptype="general">'맘스온탑'이 택한 명곡은 이장희의 '그건 너'였다. 이들은 시작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강렬한 무대 매너와 언니들의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p> <p contents-hash="4eccabe5ca3f53f22b8f0b09b9790c46f16a86d3a9a82c9a3dccca320216af7d" dmcf-pid="YuPfgIx2H0" dmcf-ptype="general">심사위원 태연이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셔서 너무 신선하게 봤다"라며 "같은 음색인데 장르에 맞게 변하는 모습이 매력 있었다"라고 호평했다. 백지영은 "변화에는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급한 느낌이 들었다"라는 등 다소 아쉬움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7997ab7bd22d68225c565e3e3dbad05434d98a06d14adb91443943f8986e33" dmcf-pid="G7Q4aCMV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싱어게인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053138503weom.jpg" data-org-width="500" dmcf-mid="8QoJmHae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053138503we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싱어게인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13b9e96f3e590725f45e6e3112f16eaba1370bd979208a4fccffcedfb1d536" dmcf-pid="Hzx8NhRftF" dmcf-ptype="general">'돌어게인'은 "첫 소절에 귀를 강타하는 곡이 있었다"라면서 에너지를 극대화할 파워풀한 노래로 이은하의 '밤차'를 택했다. "인생은 기세다! 노래도 기세다!"라고 외친 두 사람. 노래 시작과 동시에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남다른 퍼포먼스가 시선을 강탈했다.</p> <p contents-hash="a86161ddb5fc6a3a7ebdc5f6963a05f228214e205072187f0a5508dc929ba089" dmcf-pid="XqM6jle4Gt" dmcf-ptype="general">심사위원들이 극찬했다. 먼저 규현이 "걸그룹 경력 어디 안 간다. 안무 훌륭했고, 호흡도 좋았다"라면서 70년대 디스코곡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두 분이 진짜 팀 같았다. 어려운 편곡에도 안정적이었다"라며 칭찬을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02446d8731c2cf33200abd2536a708a413f065b1b00e48cfd9392ef7937bab1c" dmcf-pid="ZI5GBRtW11" dmcf-ptype="general">심사위원 투표 결과, '돌어게인'이 만장일치로 승리했다.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67호 가수가 "대기실에 있는 다른 참가자들 긴장을 풀 수 있는 무대를 만들자고 했는데, 좋은 결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격했다.</p> <p contents-hash="906485b99b2a7cc0b62298e89f29c6fcd851638705604aa03d7c5e4ba42925fe" dmcf-pid="5C1HbeFYZ5" dmcf-ptype="general">한편 '맘스온탑'의 운명도 공개됐다. 윤종신이 "추가 합격자는 없다"라고 결과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탈락한 40호 가수가 "전혜선"이라며 이름을 공개했고, 75호 가수는 "그룹 샤크라의 보나"라고 밝힌 뒤 무대를 떠났다.</p> <p contents-hash="2c654a2a7b786b7331795388d2de60a9499ddf3cd117b4a1b58a618e08901fc2" dmcf-pid="1htXKd3G1Z"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6] 북한에선 왜 ‘체조’를 ‘몸단련운동’이라 말할까 11-05 다음 한국 대표 피트니스 모델 이대원, 베트남 패션쇼 무대 올라…한국 남성미 뽐내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