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X박수지 즐거운 데이트, 정서적 가해자→손절설 종결 “울고 가겠다, 행복 감사” 작성일 11-0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GFU6Hl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36e7535435a3c84af969b8a48011e9828367ac04388cf07fa217a5c3a2e3e6" dmcf-pid="FqH3uPXS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나, 박수지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55228601dqgn.jpg" data-org-width="393" dmcf-mid="5sSH19vm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55228601dq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나, 박수지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420bef42217676d812c09bf2add6056fab0165f814108784ccb6b656abbfbe" dmcf-pid="3BX07QZv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나, 박수지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55228753oyga.jpg" data-org-width="373" dmcf-mid="1hnADWLx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55228753oy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나, 박수지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0bZpzx5Tv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935f52eca7a569b89f6ecc83131eefc8c6c85b0b387f6a74bc60cf95feabdca" dmcf-pid="pK5UqM1yCT" dmcf-ptype="general">가수 미나가 시누이 박수지 씨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c989e574cd680cbe8d2d7485889cbb8f2c665892c14d9e058650824161e37e52" dmcf-pid="UhNwOZjJSv" dmcf-ptype="general">박수지 씨는 11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미나 언니랑 밥 먹으러"라며 식당을 찾은 인증샷을 공유했다. 그는 미나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필터가 외모를 못 이기네. 필터도 울고 가겠다. 언니 필터하고 있을 땐 차분히 찍어야 해요"라고 적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c96074fe7108772fbb9a5ed22448c563433950a779820c977963c41074c3616" dmcf-pid="uljrI5AiWS" dmcf-ptype="general">이에 미나도 "수지누나 오랜만에 만나서 둘이 데이트"라고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d0dfe8a4ebd5bbe643c6843e218f08c5a67bc89b887fef67e74a28f6fe63286" dmcf-pid="7SAmC1cnll" dmcf-ptype="general">최근 박수지 씨의 독립으로 불화설이 있었던 만큼, 두 사람의 다정한 근황에 눈길이 쏠렸다.</p> <p contents-hash="a515ddb52ac7185a0f87eb700c91eb9868282f3d204a9765698509e0a0fbb996" dmcf-pid="zvcshtkLyh" dmcf-ptype="general">앞서 남동생 류필립, 올케 미나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고 밝힌 박수지 씨는 "혼자만의 방식으로 감량을 해보겠다"며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한 지 어느덧 3주가 지났네요. 운동하면서 영상 찍고 제 모습을 관찰하다 보니 10월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어요.. 스스로 해내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 괜히 뿌듯해지네요. 솔직히 매일 운동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e76b7bf637cc91d2f00b0e529bd830a67c473a857a602c05f1495a7e09a9f5a" dmcf-pid="qTkOlFEoSC" dmcf-ptype="general">미나는 시누이인 수지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돌입했고, 이에 10개월 만에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에 성공했으나 최근 번아웃이 와 다시 100kg까지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9819359d9f33c391d3d23ae35536a91516a69df2d70bde78eaef2cd074cc4199" dmcf-pid="ByEIS3DghI" dmcf-ptype="general">그러나 류필립은 다이어트 콘텐츠가 더 이상 올라오지 않자 "수지 누나를 버린 거냐"는 질문을 마주했다. 이에 류필립은 "하기 싫은 걸 억지로 시킬 수가 없다"면서 "80kg까지 뺐다고 건강해 보이고 좋아 보일 수 있는데, 행복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850cdba1e549993d06f80b2e137350d32fc5793964f209d602217f470c7b08" dmcf-pid="bWDCv0waCO" dmcf-ptype="general">그는 "운동을 하기 싫다고 했다. 그동안 우리가 지원을 많이 해줬던 걸 아실 텐데, 싫다고 하는 사람은 제어가 안 되더라. 힘들고 싫다는데 어떻게 강행하나"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c0a1884ce59d8d448a81dad5a44d82b163719e142377715f9bf30d709e9ef37" dmcf-pid="KYwhTprNys" dmcf-ptype="general">또 "수지 누나가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게 목표였고, 건강한 상태까지 갔는데, 무리하게 70kg, 60kg까지 빼라는 건 아니다"면서 "수지 누나를 팽했다고 하는데, 그럴 관계가 아니다. 전폭적인 지원은 미나 씨가 해줬다. 미나 씨에게 너무 감사할 뿐"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저도 힘들어서 집으로 부르지를 못했고, 얼굴 보기가 힘들다. 심적으로 수지 누나를 위해 1년 동안 미친 듯이 서포트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어서 저도 힘들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63656b7a9d9e0a9c0bf141c6fb107dde2739a3bfbc3f302beaf0038b5c7186e" dmcf-pid="9GrlyUmjlm" dmcf-ptype="general">또 그는 다음 추가 영상을 통해서도 '하룻밤 사이에 수지와 결별하고 절연한 정서적 가해자가 되었습니다'라고 호소했다. 류필립은 “평소 누나와 연락하고 왕래하던 사이는 아니었다. 몇 년 동안 연락을 안 하다가 어느 날 연락해서 만났는데 150kg인 누나를 봤다. 너무 심각해서 갑작스럽게 다이어트 콘텐츠가 시작된 거다. 수지 누나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누나와 나의 관계, 누나와 미나와의 관계가 연을 맺고 끊고의 관계가 아니다. 갑자기 가족으로서 절연하고 그런 게 아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01d6f1544f287d75d97f09fc3ac2f480124d01fc1e9a6133174d0627ba4be0d" dmcf-pid="2thYZblwlr" dmcf-ptype="general">일각에서 제기한 수익 배분 문제에 대해서는 "누나에게 매달 얼마를 줬는지 여러분은 상상도 못 한다. 우리가 마치 돈 때문에 이용한 사람이 됐다. 금액을 얘기하면 아름답게 끝낼 수 있는 얘기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월급을 준 거다. 미나 씨가 수지 누나에게 엄청나게 많은 지원을 해줬다. 미나가 여기까지 감당하면서 온 거다"며 미나와 자신이 누나의 제 2의 삶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해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4650d615fb57e0a1592f7713b5043a7ca31e936f971a788455783088bd1bea6" dmcf-pid="VFlG5KSrlw" dmcf-ptype="general">그는 “누나가 인플루언서가 하고 싶다고 해서 콘텐츠를 만들었다. 그 전에 50만명 이상이던 구독자가 누나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로 인해 알고리즘이 무너져서 수익이 최대 5분의 1토막이 났다”고 설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e29cefc70307fa2b5735f902e080679d18f25b25e48b49900df4b462ac3132a" dmcf-pid="f3SH19vmW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40vXt2Tsv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둘째 임신' 이시영, 홀로 아들 키우며 출산 준비 "마음 같지 않아…몸 무겁다" (뿌시영) 11-05 다음 '45년째 모솔' 김민경,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에서 눈물 “왜 이제야 만났을까”(돌싱포맨)[순간포착]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