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건강 악화 “10개월째 피부 발진→♥도경완과 아무 감정 없이 끝날 뻔” (두집살림)[어제TV] 작성일 11-0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QaoOQ9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40764c64e878224c11bff63811306c9f4db23bc0378e1f7964fa6e09541c92" dmcf-pid="qWxNgIx2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62149401vvkx.jpg" data-org-width="952" dmcf-mid="U3QaoOQ9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62149401vv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5853d91421864e00baa76a1095bc6ae0cb8e6ba6c808ce1bc5a3e259b34e2f" dmcf-pid="BYMjaCMV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62149598ofpm.jpg" data-org-width="952" dmcf-mid="uGEvlFEo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62149598of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6026c4c3ff71cdb48ed75b11632cd60afe31954283347cd998e9fd7085b9d2" dmcf-pid="bGRANhRf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62149796nlll.jpg" data-org-width="952" dmcf-mid="7QPgLsPK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62149796nl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c00866e368ba205fe5646e97b2d209e9241d9ddc7141ac679ee129fdf4993f" dmcf-pid="KHecjle4l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389c6d9d3a368435c4d43100ebe041015ffbf26acd4a71fb3fe832c1c63e9394" dmcf-pid="9XdkASd8S9" dmcf-ptype="general">장윤정과 도경완이 부부 관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04f008c03d62ff675a9a99d745912667319cd7895306a9d73e32b519f97f81e" dmcf-pid="2ZJEcvJ6CK" dmcf-ptype="general">11월 4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두 집 살림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ccbc568a0c2506aad743a7886a8f58e8b38b6e9d6d294819ea7f5fe4168a97a" dmcf-pid="VmbMQjb0Wb" dmcf-ptype="general">이날 장윤정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여행 중 싸웠다는 이야기에 "둘은 안 싸울 것 같다. 지금도 싸우냐"고 궁금해했다. 김소현이 "옛날처럼 피 터지게 싸우진 않는다"고 하자 장윤정은 "나도 어느 순간부터 싸울 의욕이 사라지더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5dd9ce4235f98f3dc7042fe2ab3f370acc5c7144b0bc15b39898d09b7c316015" dmcf-pid="fsKRxAKphB" dmcf-ptype="general">김소현은 "이제는 정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다. 사실 아무런 성과가 없다. 그냥 똑같이 기분 나쁘고 다시 좋아진다. 계속 그러다 보니 싸울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장윤정 역시 "어차피 싸운들 그냥 이 사람은 이 사람이다"면서 그간 숨겨뒀던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f8eb37f59a84f89fe2389c4f6695d1539b0d469afe8f3098120067f85ab97a8" dmcf-pid="4O9eMc9UCq"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막 너무 싸우고 너무 안 맞는다고 느껴질 때는 내가 이 사람에 대한 마음을 놓게 된다. 아무 반응을 안 하게 되더라. 화도 안 난다. 내가 마음을 놓고 있는 게 스스로 느껴질 무렵에 남편이 눈치챘는지 갑자기 잘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d224a46ee253dc3d4d564b7f574ce94e6c1d46265fde0daa953bde9330da874" dmcf-pid="8I2dRk2uCz" dmcf-ptype="general">이어 "그전에는 싸워도 안 고쳐지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접기 시작했다. 맞지 않는 부분들을 포기하고 외면하다 보니 '아무 감정 표현 없이 끝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부부 관계가 접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더라. 그때 마침 고맙게 바뀌어준 것"이라며 도경완의 변화를 고마워했다.</p> <p contents-hash="b3a42df4a1bd40b9d487dcfb358c2d76ab4c67aee9293477eddeb1e385572e5b" dmcf-pid="6CVJeEV7S7"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옛날에는 내가 쿡 찌르면 '하지마' 하면서 반응했는데 요즘은 도토리묵처럼 그냥 가만히 있더라. 어디 아픈가 했다. 실제로 아내가 올해 몸이 많이 아팠다. 현재도 아픈 상태"라며 장윤정의 건강을 걱정했다.</p> <p contents-hash="39dabdd33f5e06ffddf9f5015d42947beee62c83303dc558a5805770920810cc" dmcf-pid="PhfidDfzvu"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피부 발진이 갑자기 일어났다. 이유를 못 찾았다. 아프니까 표정이 없어지더라"며 10개월 가까이 고생 중이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이 사람이 신체적으로도 지쳤지만 심적으로도 지친 게 느껴져서 아내를 대하는 모드를 바꿨다. 약간 불쌍해졌다"며 장윤정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c1d19ff7759650f61c1654e0a85fce41d90e50fe6dd9f1174b74b8d061f057d" dmcf-pid="Ql4nJw4qlU" dmcf-ptype="general">김소현은 "부부끼리 서로가 짠해지는 시점이 언제인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짠함을 느끼는 게 완성된 사랑이라더라. 그걸 느끼면 이혼을 안 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소현은 "당신은 나 하나도 안 짠하지?"라고 대뜸 물었고, 손준호는 "짠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efa20d0be03b0bfd4423f79538028a295407bdef3be9c3e8b15a6c2ed6921ae" dmcf-pid="xS8Lir8Blp"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y6l1Zblwh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준호, ♥김소현 집에서도 드레스 차림 폭로 “귀엽고 예뻐” (두집살림)[결정적장면] 11-05 다음 ‘2년만 복귀’ 성유리, 마음고생 심했나 “쌍둥이 임신에 80㎏ 너무 억울해” (끝까지 간다)[어제TV]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