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4강 덕에 세계랭킹 12위로 상승 작성일 11-05 4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같은 대회 4강 장우진, 5계단 뛴 16위…주천희도 1계단 오른 21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5/AKR20251104168500007_03_i_P4_20251105063614310.jpg" alt="" /><em class="img_desc">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경기 후 하트 그려 보이는 신유빈<br>[ITTF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의 세계랭킹이 12위로 오르면서 톱10 재진입 기대를 부풀렸다.<br><br> 신유빈은 4일(현지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올해 45주 차 여자부 세계랭킹이 12위로 종전 14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다.<br><br> 신유빈은 지난 주말 끝난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대회 때 8강에서 세계 8위 천이(중국)를 4-1로 꺾고 한국 여자 선수로는 WTT 챔피언스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라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5/AKR20251104168500007_02_i_P4_20251105063614315.jpg" alt="" /><em class="img_desc">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 출전한 신유빈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챔피언스는 WTT 시리즈 중 그랜드 스매시 다음의 상위급 대회로 4강 진출자는 랭킹 포인트 350점을 받는다.<br><br> 신유빈은 350점을 보태면서 총 2천310점을 기록, 일본의 하야타 히나(2천275점)와 오도 사쓰키(2천190점)를 추월했다. <br><br> 지난달 초 WTT 최상위급 대회인 중국 스매시 16강에서 당시 세계 4위 콰이만(중국)을 3-2로 꺾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랜드 스매시 4강에 올랐던 신유빈은 700점을 추가하면서 종전 17위에서 14위로 점프했었다.<br><br> 올해 초 세계 9위까지 올랐던 신유빈은 4일 개막한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결승 진출 때 랭킹 포인트 700점을 받기 때문에 톱10 진입도 가능하다.<br><br> 또 신유빈과 함께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4강에 올랐던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과 주천희(삼성생명)도 세계랭킹이 나란히 상승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5/AKR20251104168500007_04_i_P4_20251105063614319.jpg" alt="" /><em class="img_desc">파이팅 외치는 장우진<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장우진은 종전 21위에서 16위로 10위권에 재진입했고, 주천희는 종전 22위에서 21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피지컬 AI] ① 로봇의 시대, 피지컬 AI가 여는 미래 산업 혁명 11-05 다음 박소영, 코 성형 실리콘 CT사진 충격 “코는 수술 눈은 시술” (돌싱포맨)[결정적장면]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