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전국 과학관서 슈퍼문 보자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일 밤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 '슈퍼문'<br>전국 국립과학관 특별 관측 행사 열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UOKd3Gsl"> <p contents-hash="765994f5f73f4d5a0c2393bd9f0b763201c3a6db702aa5a2e8d60960495df9cb" dmcf-pid="q2uI9J0HDh"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5일 밤 가을 밤하늘을 환하게 밝힐 슈퍼문이 찾아온다. 이날 찾아오는 슈퍼문은 올해 보름달 중 가장 밝을 전망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d8fad91d6364a019592d5b30a769511201f05765312a624ba86c36b8044138" dmcf-pid="BV7C2ipX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문이 밤하늘을 밝게 빛내고 있다.(사진=국립광주과학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daily/20251105063147654eqhi.jpg" data-org-width="670" dmcf-mid="7A8XeEV7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daily/20251105063147654eq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문이 밤하늘을 밝게 빛내고 있다.(사진=국립광주과학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8d3bde0c8d657f6510f556cd0d45ef1b3f56896c064018819d7fb5494d78e9" dmcf-pid="bfzhVnUZmI" dmcf-ptype="general">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도달하는 시점에 보름달이 되는 현상으로, 일반 보름달보다 약 14% 크고, 약 30% 더 밝게 보인다. 전국 곳곳 과학관에서는 슈퍼문을 맞아 특별 천문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특별 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관측회에서는 천문대의 천체망원경으로 슈퍼문을 직접 관찰하고 실습용 망원경을 이용해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달과 우주를 주제로 한 만들기 활동과 소원 편지 쓰기 등도 진행돼 참가자들은 자신이 쓴 소원 편지를 나무(트리)에 장식하며 다가올 한 해의 희망을 달빛에 담아볼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a31319e0d106fffb5a06f96ab6860980ebb79c067574560caed8ee1df0371778" dmcf-pid="KRfGMc9UrO" dmcf-ptype="general">국립대구과학관은 슈퍼문을 관측·촬영하고 LED 우주선을 활용한 쥐불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슈퍼문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연다. </p> <p contents-hash="6d9f8a9534ee1f266144e4fa4509441931f40073acb85279294819d445c71eac" dmcf-pid="9e4HRk2uss" dmcf-ptype="general">국립광주과학관은 특별 천문 행사 ‘슈퍼문-나잇’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천체 관측 행사로 천체망원경을 통해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별빛천문대의 구경 1.2m 대형망원경을 활용해 달 표면의 고지대, 평원, 분화구(크레이터) 등 세밀한 지형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25c520c3d907e227f7ff37a5ec8b100294e02bad0d16e84d7f71ae3a93d6ce5" dmcf-pid="2d8XeEV7Im" dmcf-ptype="general">윤요셉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연구원은 “밤하늘을 수놓은 슈퍼문을 가족과 함께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과학적 호기심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b85039749e7055717c56191ee8d192a7880bd541dc8c3c8a09bf7cd56d7f55" dmcf-pid="VJ6ZdDfzEr" dmcf-ptype="general">안유리 (inglas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작년에만 ‘66억’ 매출 CEO 부부… 다섯째 출산에 “존경” 감탄('우아기') 11-05 다음 박소영, 방송서 성형 강제 폭로 당해.."CT 찍었더니 코 한복판에 실리콘이"[돌싱포맨][★밤TV]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