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센트럴리그, 역대 최다 166경기… 출전 아마추어 선수만 300명 이상 작성일 11-05 5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05/0000726156_001_20251105071616799.jpg" alt="" /></span> </td></tr><tr><td> 사진=로드FC 제공 </td></tr></tbody></table> <br> 국내 종합격투기(MMA) 단체 로드FC의 센트럴리그가 역대 최다인 166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br> <br> 로드FC는 오는 8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제 78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br> <br> 센트럴리그는 로드FC의 공식 아마추어 대회다. 취미로 운동하는 관원부터 선수를 꿈꾸는 수련생까지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실력과 나이에 따라 다른 룰이 적용돼 안전하게 경기하는 것이 목적이다.<br> <br> 취미로 즐기는 사람은 경기라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프로 선수를 꿈꾸는 사람은 경험을 쌓고 실력을 갖춰 프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센트럴리그에서 많은 경기 경험을 쌓은 파이터들은 프로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며 장점을 증명하고 있다.<br> <br> 2012년에 처음 시작한 센트럴리그는 이번 대회로 78번째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78회를 거치는 동안 수많은 챔피언들이 탄생했다.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 라이트급 전 챔피언 박시원도 센트럴리그 출신이다.<br> <br> 지금까지 센트럴리그는 2023년 9월9일 로드FC 군산점에서 진행된 제 68회 센트럴리그에서 134경기가 진행돼 최다 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이번에는 이보다 더 많은 166경기가 확정되며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br> <br>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로드FC는 안전에 더욱 유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고, 심판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다.<br> 관련자료 이전 오픈AI 2030년까지 적자? 앤스로픽은 2027년 흑자!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11-05 다음 거울 vs 국밥, 여름 비 vs 온실…4인 4색 로맨스 키워드(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