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우리들의 발라드' 이지훈-강지연VS최은빈-김윤이, 3라운드 '동갑내기 매치' 승자는?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IO5KSry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e28197efe084284deb6b97134fe8675bac1883d8607ff82462e07c97c06226" dmcf-pid="PNCI19vm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BSfunE/20251105074207013qvwc.jpg" data-org-width="700" dmcf-mid="87ZXbeFY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BSfunE/20251105074207013qvw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3beba5e6cef3022097dd416de95574ca209260b3fa866b3e7fb95a7de4d45d" dmcf-pid="QjhCt2TsCb"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동갑내기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p> <p contents-hash="22b8db84b6712d2888edfd9b31c23d2c54a85775a63af7ee70cd3ae398e32efc" dmcf-pid="xAlhFVyOWB"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100 경연이 시작되었다.</p> <p contents-hash="05ddd4091ab9b6a8f62618b68872960e90ed11b269551d5212f0f11f932ae5e6" dmcf-pid="yG7uQjb0Wq" dmcf-ptype="general">이날 진행된 3라운드는 듀엣 대결. 참가자들이 듀엣을 결성해 대결을 펼치고 승리하면 전원 생존, 탈락하면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것.</p> <p contents-hash="342bdb62edba49acbe5df13e6f7a6a977e90ddf79ca6c730ae5164fada67f196" dmcf-pid="WHz7xAKpCz" dmcf-ptype="general">이에 첫 번째 대결은 18살 동갑내기 이지훈과 강지연, 22살 동갑내기 최은빈과 김윤이 동갑내기 매치가 성사되었다.</p> <p contents-hash="2914681a0f143efeb93b4606adb1597159bbe314e67fbb7a92363221302e884a" dmcf-pid="YXqzMc9UT7" dmcf-ptype="general">무대 전 서로의 실력에 칭찬을 하며 견제하는 두 팀은 막상 무대가 시작되자 긴장한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다.</p> <p contents-hash="3499dc408d7c2beccca1e2a3fc5dd6420fe02f796b13fec18b0336c23603ceaf" dmcf-pid="GZBqRk2uTu" dmcf-ptype="general">먼저 18살 동갑내기들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지훈의 지목으로 팀이 결성된 이들은 신성우의 서시를 선곡했다.</p> <p contents-hash="d0906e6b7e4db1feb361c35c3f708253d1081dff64cbe9f45715c242a9e770cf" dmcf-pid="H5bBeEV7yU" dmcf-ptype="general">남녀 듀엣으로 부르는 서시에 탑백귀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곡이 끝나자 박수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df285837f3bf89e61e323b35ec513e11a75d2dc6607f469c96015cd79e0637e0" dmcf-pid="X1KbdDfzWp"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영화 비긴어게인, 원스를 보는 느낌이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라며 "여행을 같이 떠나는 것 같은 해방감이 느껴진 무대"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c82ed4f1ac71277a0fee0745b7557f4681dd178d6cce16cb326eadaaf348b081" dmcf-pid="Zt9KJw4qS0" dmcf-ptype="general">그리고 정승환은 "이지훈이 노래를 부르는 순간 공기가 싹 바뀌었다. 다른 세계로 끌어주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라며 이지훈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337359e5490ffbf71a919c86f9c741e501eff61251185ff6fb0dcb9874024e1" dmcf-pid="5F29ir8By3" dmcf-ptype="general">이어 제2의 다비치를 꿈꾸며 최은빈이 선택한 김윤이와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에 앞서 이들은 경연을 하면서 서로에게 많이 의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d7f9d8991fd3f90348cfe1693c492d197289ac221a5646146942e103ab310e9" dmcf-pid="13V2nm6bSF" dmcf-ptype="general">특히 최은빈은 "저희 둘이 고2 때 같은 기획사에 캐스팅이 됐다. 하지만 지난 5년이란 시간 동안 둘 다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계속 꿈을 향해 달려갔고 그래서 그 5년이라는 시간이 전혀 후회가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55e2aeb4a5d82628187f7b71294f81be87324712bdf0738d11d82e4d8e0cb68" dmcf-pid="t0fVLsPKvt"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d832825699cd340d1ff0c23448bc706c00f15248366b588d2c7ecfe7571e237" dmcf-pid="Fp4foOQ9v1" dmcf-ptype="general">이를 보던 박경림은 "왜 우는지 알 거 같다. 지나간 시간들이 다 떠오르지 않냐"라며 "두 분이 서로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오면서 좌절도 실패도 했다. 그런데 그런 서로에게 위로를 주고받는 듯한 무대였다. 그리고 그 꿈이 마지막에 이뤄지는 멋진 엔딩 같은 무대였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이제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라고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e1aa319685dfe03549053463968d4af610d0931046387ad3289c3ea3c566d9a3" dmcf-pid="3p4foOQ9h5" dmcf-ptype="general">그리고 정재형은 "1절 마지막 화음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다.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을 내가 먼저 본 것 같아서 너무 영광이고 너무 아름다웠다"라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41f9df45514d07e47138de654ef93c356f383ddc903ee2b63d5fb9151ab2356e" dmcf-pid="0U84gIx2CZ" dmcf-ptype="general">또한 차태현은 "말이 필요 없는 100점, 최고의 무대였다. 서로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에게 위로를 주고받고 하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둘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e215ad31412585f27901bcdf1f047a74dc9e9465ddb439149ab65ad7b3b2b250" dmcf-pid="pu68aCMVhX" dmcf-ptype="general">한편 3라운드 첫 대결의 승자는 최은빈과 김윤이였다. 이에 이들은 세미 파이널에 직행해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480"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들창코’ 신봉선 “코 2번 했다… 첫 수술 후 ‘정육점에서 했냐’는 말 들어” 11-05 다음 "못생겨서 찍었다"…女 BJ에 얼굴 공개 당한 '120만 유튜버' 성추행 무고 전말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