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이혼숙려캠프, 출연료 10배 줘도 나는 못 해” 작성일 11-0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3qwlFEo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e6dd696f9a78a56ef3327f5501bcc3380b9a9833ec75d09b172de7d8a80808" dmcf-pid="t3qwlFEo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리상담가 이호선.사진|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075624925itaq.png" data-org-width="647" dmcf-mid="5jRG3fWI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075624925ita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리상담가 이호선.사진|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449ca9465be3804f343db808e254ac9ffb2ff0e6b7b2617ac7e3671077a18c" dmcf-pid="F0BrS3Dgv6"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심리상담가 이호선이 이혼숙려캠프 출연자들과 관련 “(나는) 출연료를 10배 더 준다고 해도 나갈 용기가 없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2f0c0aeecb902f4a9936d8715a108347def1fd1ba327968c269fd8ca1ea479d" dmcf-pid="3pbmv0wav8" dmcf-ptype="general">그는 3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의 ‘이혼숙려캠프 출연하는 부부, 출연료 더 드려야한다고 생각 그 이유가’라는 영상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그들의 용기를 짚었다.</p> <p contents-hash="eabfb2443b361214d884c2571afd3dbdce17bd80a038cc057a1f699faeecea75" dmcf-pid="0UKsTprNl4" dmcf-ptype="general">그는 ‘이혼숙려캠프’ 출연자와 관련 “(당사자들의) 상처 깊이가 너무 깊더라”라며 “고통의 크기가 너무 커지면 사람이 견딜 수가 없는데 거기 사람들은 만성적이고 많이 곪아있으니까 암과 같은 느낌을 줄 때가 많다”고 그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받았던 인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0183d2984a9b0fa57827d5c25f4addf67b2efb2560e328456aaffc9d499b15e" dmcf-pid="pu9OyUmjSf"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 가족관련 프로그램이 많은데 이혼이나 결혼에 대한 게 많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노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갈등 해결 프로그램을 두고 “TV에 나온다는 건 잊힐 권리가 없는 것이지 않나”며 “그런데도 가족에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p> <p contents-hash="a447eac70607294deb3bb2d5bec062537b622c4ac76cd664e42dd623726715db" dmcf-pid="U72IWusAyV"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완벽 라이브→칼각 퍼포먼스..방탄소년단 정국, 무대 제왕의 귀환 11-05 다음 성유리 "쌍둥이 임신 때 80㎏ 나가…안 먹는데도 하루에 1㎏씩 쪄"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