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子 '사춘기' 왔다고?…"반항은 아니지만 뻣뻣해져" (두집살림)[전일야화]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KK8gzt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ba0d961ccc457c6d3bef14def1616a2ee025ba03e48eb268e183ed9eca42d8" dmcf-pid="uH996aqF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두집살립'에 출연한 손준호. 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075140048hhof.jpg" data-org-width="550" dmcf-mid="3ohhWusA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075140048hh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두집살립'에 출연한 손준호. 사진=JT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d7845f522bfb93c1e161d6aeb37dabb986eeaede35ee8c5a4a176f222fc5ad" dmcf-pid="7X22PNB3G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두 집 살림'에서 손준호가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ea3bb981312e00093dea54e27af62f317d9078c307716af01bc2cf739aae8b4" dmcf-pid="zVaaEynQGI"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뮤지컬계 연상연하 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8691fb8bee2b6981cc4c1ec452b1dfcfb7614fc47f12d5f10b109127efb7af8" dmcf-pid="qfNNDWLxG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손준호에게 "주안이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김소현 부부의 아들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머리 스타일 때문에 그런지 반항기가 생긴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7ecb2925b895a96e2342c9bb4fe36d322d985f61ca1cdd0d69630183071f723" dmcf-pid="B4jjwYoMHs" dmcf-ptype="general">이에 손준호는 "그게 약간 왔다. 반항까지는 아닌데 예전에는 안기는 맛이 있었지만 이제는 뻣뻣해졌다"라며 아들의 사춘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d18fe402d3d7f6229838b9d4638fe2309f5aada9f07898806af3b5108a7521a" dmcf-pid="b8AArGgRXm" dmcf-ptype="general">김소현도 "(아들이) 자기가 이제 아기가 아니라 남자라고 생각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손준호는 "'요즘 왜 그래?'라고 하면 (아들이) '나도 이거 호르몬이 그러는 거다'라고 한다"라고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b201c308e9b0ec09b442c1fb47423135bd6cf6d0e265e90fffc24eab651c83" dmcf-pid="K6ccmHae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두집살림' 방송화면.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075141383onyx.jpg" data-org-width="550" dmcf-mid="0tAArGgR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075141383on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두집살림' 방송화면.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5cf39871e689584c0ebd5e7a4b320689fca050819968660c20ca86975ced63" dmcf-pid="99oocvJ6Yw" dmcf-ptype="general">또 도경완은 "호르몬 하니까 (생각나는데) 자식의 호르몬도 문제지만 배우자의 호르몬도 신경 써야 한다. 아내 호르몬 수치에 변화가 있냐?"라며 배우자 갱년기를 상의했다.</p> <p contents-hash="838af4af5387e924f7b7bac63b8edc536e0e2e12f9cd43168dd1960e12b09fef" dmcf-pid="22ggkTiPHD" dmcf-ptype="general">손준호는 "이건 불문율이다. 그건 나만 알고 지켜줘야 한다"라며,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혼자 몰래 찾아봤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d11bf93ff1535ba6c5bbcb7db7eb0c12c6a20b4b0b093892310d013bbe45f9" dmcf-pid="VVaaEynQ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두집살림' 방송화면.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075142734podv.jpg" data-org-width="550" dmcf-mid="pKHHFVyO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075142734po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두집살림' 방송화면.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60b3347ec996f58103d16ab4b0f3d73c11869396f5b2f798042ab79d3bc145" dmcf-pid="ffNNDWLxH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아내가 호르몬의 변화를 모르고 지나가게끔 하고 싶다. 아내가 느꼈을 때 '이 시기에 남편이 이렇게 해줘서 내가 잘 지나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9302e9482d4c6446c064b5c84aebddffb5768ec1f6009da6304abc3a5ac9ac1" dmcf-pid="44jjwYoMtc"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홍현희가 "우냐? 감동한 것 같다"라고 묻자, 김소현은 "눈물을 자제하려고 한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838233c6938c2a7e1624f5284ccf1353ce4b38209192714e31b1a5fac69d140" dmcf-pid="88AArGgRtA"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주안 군은 최근 UN 영어 대회에 입상했다. 주안 군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7d1f50f2d91983c725ee0f3b5c4cffdebebf4daf5e8845086a88f13f140912fc" dmcf-pid="66ccmHaeZj"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4d908a6e622b0d44a0e8b20b93c10816fb8b40cacf0f60dcf01596aede06b9a" dmcf-pid="PollY7OcZN"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세미’ 진영 “싱글대디役=도전, 후회 안해..친구같은 아빠 되고파”[인터뷰②] 11-05 다음 선미, 데뷔 18년 만에 첫 도전…정규앨범 공개 D-DAY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